세계 최고령 육상동물 거북이 '조너선' 190세 생일 맞아 송경재입력 2022. 12. 4. 07:46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고령 거북이인 영국령 세인트헬레나 섬에 사는 조너선이 190세 생일을 맞아 3일(현지시간) 사흘에 걸친 파티를 시작했다. 사진은 2007년 4월 29일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목격된 조너선과 같은 종인 코끼리거북. 로이터뉴스1 세계 최장수 육상동물인 거북이 '조너선'이 190세 생일을 맞았다고 CNN이 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끼리거북이 조너선은 현재 남대서양의 영국령 섬 세인트헬레나에 살고 있다. 조너선이 생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곳인 세인트헬레나 총독 관저에서는 이날부터 사흘 동안 조너선을 방문객들에게 공개하고 방문객들이 이 기념비적인 순간을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