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죽기 전에 쉬고파"..세계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근황 입력 2018.08.08. 09:21 청렴의 상징인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의원직에서 사퇴한다. 2010~2015년 대통령으로 재임한 그는 퇴임과 함께 상원에 당선, 의원직을 수행해 왔다. 무히카는 재임 시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화제가 됐다. 검소하고 청렴한 그의 생활은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청렴의 상징인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의원직에서 사퇴한다. 죽기 전에 한번쯤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무히카는 최근 에페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