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폐품 모아 고스란히 이웃 도와 20년간 폐품 모아 고스란히 이웃 도와매달 30만원 기부해온 박기곤씨, 서울 동선동 이웃 10명 연료비로 조선일보 | 김효인 기자 | 입력 2015.07.09. 03:00 | 수정 2015.07.09. 03:04 서울 성북구 동선동 박기곤(65·사진)씨는 시간 날 때마다 영업용 트럭을 몰고 동네를 돌며 빈병·폐지·플라스틱을 줍.. ■ 세계로 미래로/오늘의 인물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