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앓았던 당신, 3개월 후부터 '이 증상' 잘 살펴라[코로나TMI] 안경진 기자 입력 2022. 04. 27. 17:31 수정 2022. 04. 27. 17:34 명지병원 의료진,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1개월 치료 경험 분석 격리해제 3개월 이후 우울·불안·인지기능 저하 호소하는 환자 많아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옷가게에 놓인 마네킹 뒤로 마스크를 쓴 시민들.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로나19 감염으로 격리치료를 받고도 2~3개월 가량 기침 등 호흡기 증상과 소화기 이상, 만성피로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런데 격리해제 3개월 이후부터는 우울과 불안, 인지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완치된지 6개월이 지나도록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