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동창 셋 '생애 마지막 동창회' 남은 회비 100만원을.. 90대 동창 셋 '생애 마지막 동창회' 남은 회비 100만원을.. 한분 두분 세상 떠 모임 못해… 남은 회비 모교에 기부하기로 문화일보 | 박영수기자 아흔이 넘은 경남 거창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동창회를 더 이상 열 수 없게 되자 남은 동창회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놨다. 거창군장학회는 1942.. ■ 세계로 미래로/오늘의 인물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