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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건강한 음식

내 몸안의 重金屬 排出法

지송나무 2015. 7. 3. 09:13

 

♣ 내 몸안의 重金屬 排出法 ♣  

    한때 생선 과 화장품 등 우리가 먹고 사용하는 것에 많은 양의 중금속이 함유 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일파만파 충격을 던져준 적이 있었다. 내 몸에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중금속에 그렇게 쉽게 노출되어 있을 줄이야 아마도 다들 예상치 못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 후로 사람들은 중금속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했다.

    중금속,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으며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지

    알아보고 예방책도 함께 살펴본다.

    ◈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
    즐거운 식사시간 가만히 앉아 반찬을 들여다보면 ‘혹시 이 음식에도 유해 물질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 때가 있다. 많은 식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어 마음 놓고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을 새삼 실감하는 요즘, 밖에서 뭔가를 먹을 때 괜시리 젓가락을 들기가 찜찜해진다. 그런 유해물질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금속이다. 중금속아연, 구리, 처럼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중금속수은, 카드뮴. 납 처럼 몸에 해로운 유해 중금속으로나뉜다. 문제 몸에 해로운 이 유해 중금속들이 우리 생활 곳곳에 퍼져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학병원 산업의학과 전문 교수 는 “유해 중금속은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 물질과 결합하여 잘 분해가 되지 않는 유기복합체를 형성하기 때문에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고 간장, 신장 등의 장기나 뼈에 쌓이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혈액 만드는 것을 방해하고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며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등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만약 가축이 장기간 유해 중금속에 장기간 노출 되면 근육, 간장 등에 다량 축적돼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그것을 먹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 유해 중금속 이렇게 축적돼요◈ ★납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된 수도 물, 페인트 등을 통해 체내에 많은 "납"이 쌓이면 급성 중독을 일으킨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 은 오래간다. 어린이의 경우 심리적인 불안, 집중력 장애,산만함, 학습능력 저하, 성인의 경우 폭력적인 경향을 보인다. 최근 어린이들 장난감의 도색, 불량 화장품, 염색제에 대한 노출로 납이 축적될 수 있다. ★수은 불면증, 관절염, 우울증, 불안, 초조, 식욕상실 등의 증상을 보인다. 급성 중독은 사망에 이르게 되고 자폐증, 미나마타병,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이 있다. 치과용 아말감, 살충제, 참치나 다랑어 등 덩치 큰 어류나 오염된 어패류, 수성페인트 등에서 축적된다. 그리고 임산부가 섭취했을 때 축적된 수은은 태아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폐증이나 기형아의 원인이 된다. ★카드뮴 심혈관계의 문제로 고혈압이나 저혈압 을 일으키며 피로감, 위장장애,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과 관련이 있다. 페인트, 배터리, 물감, 공장의 폐수, 어패류, 배기가스 가 주 오염원이다. 칼슘 대사 장애를 가져와 뼈의 경화, 골격 장애를 일으키고 크롬급성 중독되면 10일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비소 권태감, 피로, 두통, 근육통, 어지러움 증, 구토, 정신착란, 설사 등을 유발한다. 농약의 주성분 중의 하나이다. ★알리미늄 부갑상선 기능저하, 면역저하와 관련이 있다. 노인들의 경우 알츠하이머의 주원인 이 되는 중금속이다. 조리기구, 알루미늄 호일, 음료수 캔, 통조림 깡통, 제산제, 화장품 등이 주 오염원이다. ★바륨 구토, 복통, 설사, 느리고 불규칙한 맥박, 경련성 떨림, 근육마비 와 관련이 있다. 윤활제, 유리 제조 공장, 코오팅제, 세라믹소재종이 정제설탕 이 주 오염원이다.
◈ 내 몸 속 중금속 술술 배출법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유도하는 인위적인 요법 과, 중금속 제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중금속을 제거하는 자연적인 요법 이 있다.

    그렇다면 중금속을 배출 하는 데는 어떤 음식이 효과적인지 알아보자.
    ★ 녹차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 등의 성분을 모두 섭취하려면 가루녹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물로 우려 마시는 것보다 여러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해조류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 김 등과 같은 해조류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수용성 섬유질성분인 알긴산이 중금속은 물론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마늘 유황성분이 많은 마늘은 수은, 비소, 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준다.유황성분이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된다. 유황 성분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있다.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키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설한다.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 이다. 체내에 쌓인 납을 배출하는 데 효과가 있는 아연붉은 색 살코기나 굴, 전복 등에 많이 들어있다. ★사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금속을 흡착하거나 독성 무기물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가능하면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 이 좋다. 사과 껍질을 사용해 유해 중금속을 제거하는 실험에서 사과 껍질 이 납 성분을 95.3%를 제거한다는 결과 도 나왔다. ★된장 된장은 중금속이나 술 담배 속의 유해 물질빨리
    배출시킨다. ★도토리묵 아콘산이란 성분이 들어있어 중금속을 없애준다. ★미나리 녹두나 숙주나물 도 해독작용을 돕고 조려서 먹는 우엉도 리그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 전문 교수는 “생활환경 및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제품, 물건들을 사용하게 되었고 중금속은 이러한 제품들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또한 토양, 공기,물 속에 있는 중금속의 경우 지금 당장은 우리에게 큰 피해가 없을 수 있겠지만 자연의 다양한 순환에 의해 결국 우리의 인체에 축적되게 됩니다. 라고 말하고 "무분별한 생활 태도 및 물품의 남용을 줄이고 자연환경에서의 중금속 오염 방지에도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 중금속이 내 몸에 쌓이지 않게 하려면..* 에 들어있는 음료수나 과일, 생선 등은 납, 주석 등이 나올 염려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가공 치즈나 치즈버거 같은 식품의 심취를 줄이고, 알루미늄을 이용한 냄비나 프라이팬 등의 조리 기구나 호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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