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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정보/전라도지역

천일폭포

지송나무 2019. 9. 18. 21:51

천일폭포

 

 


  • 적상산(1,034m)의 천일폭포는 높이 약 30m의 천연 폭포다.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폭포라 해서 천일폭포라는 이름을 얻었다. 주차장에서 약 0.3km 떨어져 있다. 걸어서 5~10분 정도면 폭포 아래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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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단 하나 뿐인 폭포'…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모습 장관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이 한국 백경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4m)의 천일폭포는 높이 약 30m의 천연 폭포다. '하늘 아래 단 하나뿐인 폭포'라 해서 천일폭포라는 이름을 얻었다.   병풍처럼 둘러싼 암벽 사이로 쏟아지는 한 줄기의 비폭(飛瀑)은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 장관을 이루며 심산유곡의 정적을 깬다. 보통 탐방객들은 별 기대를 않고 가지만 막상 그 아래에 서면 웅장한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된다. 주차장에서 약 0.3km 떨어져 있다. 걸어서 5~10분 정도면 폭포 아래에 도착할 수 있다.   주변에 머루와인동굴, 정상분지의 양수발전소 상부댐인 산정호수(적상호), 안국사, 적상산전망대 등 볼거리가 많다. 머루와인동굴을 구경하고 승용차로 적상산 상부댐으로 가는 도중에 잠깐 들러 구경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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