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도파민 생성을 도와주고 기억력 향상에도 효능이 있다. 특히 혈류에 백혈구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 증가에도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 연어 = 연어 속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멸치, 청어 등에도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불안감, 우울감, 스트레스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 잎줄기채소 = 시금치 등 잎줄기채소에는 엽산이 많이 들어있어 행복감과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잎줄기채소에는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에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이 들어있으며 엽산, 칼륨, 비타민 B와 E 등 20가지가 넘는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혈당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능이 있으며 아보카도 반개만 먹더라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 오렌지 = 오렌지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아몬드 = 아몬드 속 비타민 E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 B는 우울감을 없애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루에 4분1컵만 먹어도 건강에 좋다.
▲ 바나나 = 바나나는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포만감은 오래 유지시켜 주고 혈당은 서서히 올려준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한 개의 열랴은 105칼로리이고 당분은 14g에 불과하다. 또한 바나나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 B6 하루 권장 섭취량의 30%를 채울 수 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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