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엄마도 졸업" 채시라, 6년 녹색봉사활동 마무리 소감

 

"초등생 엄마도 졸업" 채시라, 6년 녹색봉사활동 마무리 소감

입력 2019.10.31. 16:18

        

배우 채시라가 녹색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소감을 밝혔다.

채시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초등 6년 동안 마지막 녹색봉사활동 3일을 마치고~ 시간 참 빠르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함께 올린 사진엔 초등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책임지는 녹색봉사활동에 나선 엄마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녹색봉사활동 모자와 조끼를 입었음에도 자태에서 광채가 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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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채시라가 녹색봉사활동을 마무리하며소감을 밝혔다.

채시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사진 올려요. 다들 잘 지내셨죠? 초등 6년 동안 마지막 녹색봉사활동 3일을 마치고~ 시간 참 빠르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초등생 엄마도 이제 곧 졸업이구요~ 서로 돌아가며 한 품앗이가 이렇게 보람 될 줄이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엔 초등생들의 등하교를 안전하게 책임지는 녹색봉사활동에 나선 엄마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채시라는 녹색봉사활동 모자와 조끼를 입었음에도 자태에서 광채가 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