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물었던 자리에
내가 머물었던 자리에
사랑의 씨가
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마음에
따뜻한 위로로
희망을 주는
그런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머물었던 자리에
인내의 씨가
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이해하는 마음으로
잔잔한 미소 잃지 않는 그런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머물었던 자리에
그리움의 씨가
뿌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나누었던
마음 한 자락
사랑으로영원히
기억되는
그런 꽃으로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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