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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마음의 양식/좋은글

열어보지 않은 선물ㅣ젊은날의 초상/젊은 연인들

지송나무 2020. 4. 22. 11:41

♣ 열어보지 않은 선물 ♣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중에서 =

 

젊은날의 초상/젊은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