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월은 제나 기다려 주지않기에]
새월은 언제나 기다려 주지않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으리라
그리 무심히 대하진 마세요
세월 앞에는 무엇도 영원할 수 없기에 드릴 수 있을 때
마음도 사랑도 흠뻑 줄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요
다음을 기약하는 사랑은 하나마나 하는 사랑이며
이 다음 형편이 되면 이란 핑게는 안 하니만 못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은 세월이 모셔 가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의 말 한 마디에 지옥과 천국을 드나들지요
사랑 나눔에 아까워 말아요
사랑함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함에
다시는 보지 못할 날이 오기 전에
마음을 다해 후회없는 사랑을 해요
영원한 이별이 와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었다면
당신이 드린 사랑의 깊이 그 만큼 아픔도 적을 거예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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