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세계최고 생명체 ‘507살 조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507살 조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뱅거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여느 조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가졌다,
![](http://menu.mtn.co.kr/upload/article/2013/11/15/2013111509182555697_00_225.jpg)
연구팀 관계자는 “자세한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조개를 여는 실수를 했다”며 “그로인해 조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죽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조개의 속을 들여다 본 뒤에야 조개의 나이를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며 “지구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생명체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507세 조개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7세 조개 발견, 놀랍다…그 정도로 오래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 “507세 조개 발견, 살아 있어도 먹을 순 없을지도”, “507세 조개 발견, 신기할 따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