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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2024/05/10 2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갈 기회”…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곳

"만개한 영산홍 지금이 찾아가는 기회" ... 5월에 가볼 만한 봄꽃 명소 3곡 여행오민선 기자입력 2024,05,07이번 주 영산홍 놓치지 말자출처 : 대구 서구 (와룡산)4월과 5월에 연달아서 볼 수 있는 봄꽃은 흔하지 않다. 대부분의 봄꽃은 금방 스쳐 지나가는 봄 계절 같아서 곧장 낙화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벚꽃, 목련, 매화, 동백 같은 아름다운 봄꽃은 상춘객의 곁을 찰나의 순간만 지키다 떠난다.하지만, 4월과 5월 내내 화려한 모습으로 상춘객의 곁을 지켜주는 꽃이 있으니 개중에 하나가 철쭉이다.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와룡산)영산홍은 진달래목 진달래과에 속하는 꽃으로 연산홍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서는 오월철쭉이라고도 불린다. 색으로는 빨간색, 분홍색, 흰색 등이 있으며 4월부터 개화를 시작해 ..

수천만 송이 장미축제로!

수천만 송이 장미축제로!2024. 5. 10. 17:06 수정 전남 구례에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 명상할 수 있는 천은사의 '상생의 길'과 '소나무숲 길'이 있습니다. 길을 천천히 걸으며 휴식을 취하고 천은사를 비롯한 문화재를 탐방해도 두세 시간이면 충분한 곳입니다. 차로 40분 거리의 전남 곡성군에서는 5월 26일까지 ‘제 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쉼과 화려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전남 구례와 곡성 여행! 정책주간지 'K-공감’과 함께 떠나볼까요?상생의 길에서 마음을 채우고섬진강기차마을에서 추억을 채우고 상생의 길 누림길 전망 지점에 서면 푸르게 물든 천은저수지의 풍경이 한 눈에 담긴다. 사진 C영상미디어비오는 날의 여행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전남 구례군에 가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