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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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건강한 음식 288

임신 바라는 여성에게 좋은 식품 5가지

임신 바라는 여성에게 좋은 식품 5가지 셀레늄은 건강에 큰 효과가 있는 미네랄로 꼽힌다. 특히 여성의 생식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최근 나온 연구에 의하면 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이처럼 좋은 셀레늄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보충제 안내서'의 저자인 마크 모야드 의학박사는 "하루에 200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너무 많은 셀레늄을 먹게 되면 2형 당뇨병과 전립샘암, 피부암 위험이 높아지고 심장 건강 효과가 전혀 없어진다"고 말한다. 모야드 박사는 "셀레늄은 경이롭고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 영양소이지만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적게 먹어도 건강에 좋지 않다"며 "셀레늄을 가장 적절하게 그리고 해가 없게 섭취하는 방법은 음식을 통..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몸의 온도 1도를 올려라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몸의 온도 1도를 올려라 입력 2014.12.15 13:11 12월 한파로 호흡기질환과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몸의 체온 1도만 높여도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는 몸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기후변화건강포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

세월은 가도..노화 막는 음식 6가지

세월은 가도..노화 막는 음식 6가지 불포화지방, 섬유질 등 풍부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anti-agingㆍ안티 에이징)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게 항 노화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투데이닷컴(today.com)'이 노화를 막는 음식 6가..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요즘 들어 몸이 허하고 기력이 없다면 보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에 가는 대신 마트로 향해라. 여자 몸에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심지어 그 효능이 무려 18가지나 된다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리통과 같은 여성 질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밥상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밥상 감기 뚝, 기침 뚝! 겨울은 1년 중 면역력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 써야 한다.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매일 먹는 밥상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 오늘부터 내 가족의 면역력을 쑥쑥 올릴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해보자. 겨울에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8가지 양질의 영양분이 함유된 음식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외부 자극, 환경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생겨 여러 질병, 감염, 알레르기 등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밥상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제철 음식을 적극 활용하면 면역력 지수를 올릴 수 있다. 1 불포화지방산은 물론 비타민까지 가득 꽁치 꽁치는 단백질..

절대 먹지말아야할 발암식품 10가지

최근 발표한 다시는 절대 먹지말아야할 발암식품 10가지 소식 전합니다.(서양자료) 1. Genetically-modified organisms (GMOs) 유전자 변형식품 유전자변형식품이 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은 속속히 나타나고있으니 생물공학적으로 대량생산없이 자연적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섭취합시다. 2. Processed meats 가공육고기 화학적보존제와 질산염이 첨가된 베이컨,소시지,핫도그,런치미트등의 가공육이 여러형태의 암을 일으키니 조심하고 풀먹여 키운 고기(grass-fed sources)를 선택하자. 3. Microwave popcorn 전자렌지용 팝콘 전자렌지에 넣어 만들어먹는 팝콘은 여러 화학물질의 환경호르몬(perfluorooctanoic acid (PFOA)이 검출되어 폐손상과 암을 일으..

매운 음식이 주는 놀라운 효과

◈매운 음식이 주는 놀라운 효과◈ 할라페뇨, 하바네로, 카옌 등.… 매운 음식은 풍미를 더 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한다. 일반 고추를 비롯해 멕시코 요리에 쓰이는 아주 매운 고추인 할라페뇨와 작고 둥글게 생긴 매운 고추인 하바네로, 그리고 붉은 고추인 카옌까지… 미국의 폭스뉴스가 이런 매운 식품들이 주는 놀라운 건강 효과 4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살을 뺀다= 매운 음식의 뜨거운 느낌은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에서 나온다. 연구에 따르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8% 정도 칼로리를 더 소모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일반적으로 매운 음식은 조금만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된다. 둘째, 심장 건강에 좋다= 고추 등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몸의 온도 1도를 올려라

'면역력' 높이는 식재료, 몸의 온도 1도를 올려라 입력 2014.12.15 13:11 12월 한파로 호흡기질환과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몸의 체온 1도만 높여도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는 몸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기후변화건강포럼에 따르면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며, 인스턴트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

커피와 건강

◇ 하루 두 잔=파킨슨병 증상 완화 2012년 미국 하버드대•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에 따르면,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이 하루에 커피를 두 잔 마시면 증상이 호전됐다. 맥길대 연구팀은 "커피 두 잔에 함유된 200㎎ 가량의 카페인이 파킨슨병을 악화시키는 특정 물질(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 근육 강직 등 운동 장애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루 세 잔=간암 예방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세 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 배재훈 교수는 "커피에 포함된 1000여 종의 생리활성물질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어떤 물질이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하루 네 잔=우울증 위험 감소 2011년 미국 ..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코메디닷컴 | 배민철 | 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두릅=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우울증 퇴치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우울증 퇴치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염증 없애는 영양소 풍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뇌에 염증을 가진 비율이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염증이 우울증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닷컴(everydayhealth.com)'이 뇌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녹색 잎채소='기적의 밥상(Eat to Live)'의 저자인 조엘 펄먼 박사는 건강에 가장 좋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첫손에 꼽는다. 이런 잎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6가지 맛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비밀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어느 것 하나 부족해서도 안 되고 넘쳐서도 안 되는 건강의 대명제. 고태홍 박사는 “여섯 가지 맛이 우리 몸 속의 오장육부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게 되면 그 신비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며 “그 신비는 철학적이며 우주적이며 과학 이상의 기막힌 세계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밝히는 6가지 맛에 얽힌 건강비밀, 도대체 뭐길래? 1 소화기를 관장하는 단맛 달달한 단맛은 기본적으로 소화기를 관장하는 맛이다. 위와 췌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맛으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단맛이 부족할 경우 비, 위장과 관련된 질병이 잘 생긴다. 또 전두통, 무릎 전방부 신경통도 잘 ..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코메디닷컴 | 권순일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ㆍ감정적 이상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단아안 한의원 계양점 유정현 원장은 "갱년기 장애는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요실..

♣"배 편해야 만사형통" 소화건강에 좋은 식품 ♣

♣"배 편해야 만사형통" 소화건강에 좋은 식품 ♣ 섬유질, 미네랄, 아세트산 효능 소화기관은 구강에서 시작해 인두, 식도, 위, 소장과 대장, 그리고 항문까지를 말한다. 소화기관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속 쓰림이나 변비, 장에 통증이 있거나 가스가 차거나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런 증상은 소화기관이 도움을 요청하며 외치는 신호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불쾌할 뿐만 아니라 피곤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기분이 저조해지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공음식이나 탄산음료, 술 등은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이런 식품들은 염증을 일으키고 장 표면을 상하게 하며, 독소를 쌓이게 하고 소화기관 내에서 미생물이 자라게 해 장에 구멍을 내거나 통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사과의 효능, 매일 사과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사과의 효능, 매일 사과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에 좋은 식품 3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에 좋은 식품 3 성장기는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가 각별히 중요하다. 특히 학습 능력을 좌우하는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부모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정보는 많이 알면서도 정작 제 때 챙겨 먹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나 학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에도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서 준비할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한다. 1. 견과류 두뇌 발달에 좋은 대표음식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두뇌에 매우 좋다. 특히 뇌와 생김새가 닮은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아이의 뇌 성장에 좋은 영향을 준다. 불포화지방산은 두뇌 기능을 최대한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견과류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