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 1045

햇볓을 못 쬐면 무슨 병에 걸릴까?

햇볓을 못 쬐면 무슨 병에 걸릴까? 햇볕을 못 쬐면 무슨 병에 걸릴까요? 언제부터인가 햇볕을 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 18개국 중 한국 여성이 92.1%로 비타민D 부족이 가장심했다. 문제는 햇볕을 안 쬐면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점. 햇볕은 하루에 15분~30분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햇볕을 거의 못 쬐면 어떻게 될까? 우울증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호르몬 불균형 은 햇볕과 관련 깊다 .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 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 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 은 음식에도 들어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햇..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8가지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8가지 혹이나 점이 갑자기 생기면... 기침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와도 감기 증상이거니 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다. 영국에서 나온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반 이상이 암 위험 신호를 받지만 이중 약 2%만이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암 증상 8가지를 소개했다. ◆계속되는 기침 혹은 쉰 목소리=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계속되는 통증=두통이 있다고 해서 뇌..

지방 84% '숨 쉴 때' 연소된다 (호주 연구)

지방 84% '숨 쉴 때' 연소된다 (호주 연구)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갖길 원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먹는 양부터 줄이고자 한다. 먹는 행위 및 음식의 소화는 위장이 담당하고 있으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위밴드 수술 등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 연구팀은 음식물의 소화 보다는 숨을 쉬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관인 폐가 살을 빼는데 큰 기여를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갖길 원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먹는 양부터 줄이고자 한다. 먹는 행위 및 음식의 소화는 위장이 담당하고 있으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위밴드 수술 등을 받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 연구팀은 음식물의 소화 보다는 숨을 쉬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관인 폐가 살을 빼는데 큰 기..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의 70%가 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 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상태는 염증이 없고 분홍색입니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의 병이 심하면듣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실천해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입니다. 화장실 갈 때 소주를 입에 5~10분쯤 머금다 뱉으면 치료 끝입니다. 잇몸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무척 나오는데 자주하면..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체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천천히 읽어 보시고 몸 안의 면역력을 높혀서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 대상의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

칼바람 속에도 체온 36~37.5도 지켜라

칼바람 속에도 체온 36~37.5도 지켜라 우리 몸이 건강하게 잘 작동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바이탈 사인(vital sign)이라는 게 있다. 응급실에 갔을 때 우선적으로 체크하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춥다” “덥다” “열이 난다” 등 체온과 관련된 말을 늘 쓴다. 하지만 정상 체온은 얼마인지, 체온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방법은 뭔지 등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건강한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본다. 60조개의 세포로 이뤄진 우리 몸에서는 신진대사, 혈액 순환, 면역 체계 작동 등 다양한 생명유지 활동이 이뤄진다. 그 과정에 효소가 간여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36~37.5도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하다. 즉, 36~37.5도일..

유산소 운동 종류, 효과적인 운동법은?

유산소 운동 종류, 효과적인 운동법은? 유산소 운동 종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체지방을 줄여 몸매의 균형을 잡는 데 관심이 많다면 무엇보다도 유산소 운동이 좋다. ↑ [헬스조선]남자가 러닝머신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사진=조선일보 DB 트레드밀(러닝머신)은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기구다. 40~5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아스팔트에서 달리면 무릎에 무리가 올 수도 있는데 트레드밀에는 충격흡수 장치가 있어 관절을 보호할 수 있다. 사이클은 자전거 형태의 운동기구로 페달의 강도를 조절하여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기구다. 유산소 운동 중 칼로리 소비량이 적은 편이지만 무릎 관절에 대한 부담이 적어 관절염같이 무릎과 관련된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커피와 건강

◇ 하루 두 잔=파킨슨병 증상 완화 2012년 미국 하버드대•캐나다 맥길대 연구팀에 따르면,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이 하루에 커피를 두 잔 마시면 증상이 호전됐다. 맥길대 연구팀은 "커피 두 잔에 함유된 200㎎ 가량의 카페인이 파킨슨병을 악화시키는 특정 물질(아데노신)의 작용을 막아 근육 강직 등 운동 장애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루 세 잔=간암 예방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세 잔 마시면 간암 발병률을 40%까지 낮출 수 있다. 배재훈 교수는 "커피에 포함된 1000여 종의 생리활성물질이 간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중 어떤 물질이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 하루 네 잔=우울증 위험 감소 2011년 미국 ..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춘곤증 날리고 입맛 살리는 식품 4가지 코메디닷컴 | 배민철 | 봄이 반가운 사람도 나른함을 더하는 춘곤증과 피로는 곤혹스럽다. 생체 리듬이 깨지면 면역력도 떨어져 병에 걸리기 십상이다. 한상 가득 건강하게 차려낸 봄나물 중엔 춘곤증과 피로감을 덜어주는 토종 약초들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고, 미각과 활력도 살리는 토종 약초들을 소개한다. ▲방풍나물=갯기름나물을 재배한 것으로 어린순, 연한 잎,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고, 열매는 술을 담가 마시면 피로를 덜어주고, 빈혈과 두통에도 좋다. ▲두릅=향긋하면서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우는 제철 식품이다. 살짝 데친 뒤 물에 담가 쓴맛과 떫은맛을 없애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으면 풍미가 좋다..

우울증 퇴치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우울증 퇴치에 도움 되는 식품 10가지 염증 없애는 영양소 풍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뇌에 염증을 가진 비율이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염증이 우울증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에브리데이헬스닷컴(everydayhealth.com)'이 뇌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녹색 잎채소='기적의 밥상(Eat to Live)'의 저자인 조엘 펄먼 박사는 건강에 가장 좋고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식품으로 시금치, 케일, 근대 같은 녹색 잎채소를 첫손에 꼽는다. 이런 잎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6가지 맛에 숨어 있는 놀라운 건강비밀 놀라운 건강비밀을 품고 있는 6가지 맛. 어느 것 하나 부족해서도 안 되고 넘쳐서도 안 되는 건강의 대명제. 고태홍 박사는 “여섯 가지 맛이 우리 몸 속의 오장육부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알게 되면 그 신비로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며 “그 신비는 철학적이며 우주적이며 과학 이상의 기막힌 세계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밝히는 6가지 맛에 얽힌 건강비밀, 도대체 뭐길래? 1 소화기를 관장하는 단맛 달달한 단맛은 기본적으로 소화기를 관장하는 맛이다. 위와 췌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맛으로 이해하면 된다. 따라서 단맛이 부족할 경우 비, 위장과 관련된 질병이 잘 생긴다. 또 전두통, 무릎 전방부 신경통도 잘 ..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요실금, 불면증..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4 코메디닷컴 | 권순일 단백질, 아미노산 등 풍부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폐경이다. 그런데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존의 체내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신체적ㆍ감정적 이상변화를 겪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갱년기 장애다. 단아안 한의원 계양점 유정현 원장은 "갱년기 장애는 폐경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적어져 체내 호르몬 불균형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자율신경 조절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고 말한다. 이 때문에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냉증, 흥분감, 부정맥, 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요통이나 관절통, 요실..

♣"배 편해야 만사형통" 소화건강에 좋은 식품 ♣

♣"배 편해야 만사형통" 소화건강에 좋은 식품 ♣ 섬유질, 미네랄, 아세트산 효능 소화기관은 구강에서 시작해 인두, 식도, 위, 소장과 대장, 그리고 항문까지를 말한다. 소화기관은 신체의 모든 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속 쓰림이나 변비, 장에 통증이 있거나 가스가 차거나 설사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이런 증상은 소화기관이 도움을 요청하며 외치는 신호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불쾌할 뿐만 아니라 피곤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기분이 저조해지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가공음식이나 탄산음료, 술 등은 소화기관에 좋지 않은 대표적인 식품들이다. 이런 식품들은 염증을 일으키고 장 표면을 상하게 하며, 독소를 쌓이게 하고 소화기관 내에서 미생물이 자라게 해 장에 구멍을 내거나 통증을 일으킨다. 반면에..

사과의 효능, 매일 사과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사과의 효능, 매일 사과를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능에 도움을 준다. 단,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사과로 인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사과뿐 아니라 다른 과일도 저녁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사과는 낙엽수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효능이 많은데, 대표적인 성분이 식이섬유인 '펙틴'이다. 펙틴은 장을 약산성으로 유지하며 나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사과를 먹으면 장 내 나쁜 균이 약해지고 좋은 균의 활성으로 이어져 대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