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 1045

♣ 남자의 정력과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

♣ 남자의 정력과 건강에 최고인 4개의 ‘혈(血)’ 자리 ♣ 흔히들 음식을 먹다가 체하거나 배가 아프면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를 눌러주는 행동을 취한다. 한의사들이 소화불량 환자에게 침을 놓는 이 위치는 합곡(合谷) 이라는 혈 자리이다. 이같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어렵지 않..

굳은살은 병이 아니다? 방치하면 발가락 절단까지!

굳은살은 병이 아니다? 방치하면 발가락 절단까지! 여름철에는 짧은 반바지를 입는다는 환경 때문인지 샌들과 같은 ‘낮은 굽’의 신발을 많이 신게 됩니다. 그러나 날씨가 쌀쌀해지면 다시금 신발의 굽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발은 신체의 무게를 다 견뎌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만큼 피로도가 높아지게 되며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은 물론이고 걸음걸이나 하이힐 등으로 인해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하는데요.발의 건강은 관심을 갖기도 힘들뿐더러 남에게 얘기하기도 꺼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다 보니 질환이 생기면 방치하기 일쑤이고 결국 더 큰 병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가애란의 알약톡톡2, 이번 시간은 ‘발’ 건강 관리법을 주제로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와 ..

60세 이상 노년층, 8시간 넘게 자면 뼈 약해진다

60세 이상 노년층, 8시간 넘게 자면 뼈 약해진다 하루 평균 7~8시간 충분한 잠을 자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우리 몸속의 뼈 건강에는 이런 '수면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0세가 넘는 사람은 잠 자는 시간이 적을수록 오히려 뼈가 단단해진다는 것이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현림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0년)에서 수집한 60세 이상 남녀 2679명의 수면시간과 골밀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여성의 경우 하루 평균 8시간 미만 잠을 잔 그룹이 8시간 이상 잠을 잔 그룹보다 골밀도가 높았다. 잠을 7시간, 6시간, 5시간 정도로 적게 자면 적게 잘수록 골밀도는 오히려 점점 높아졌다. 골밀도는 노년기에 가장 골절이 잘 되는 골반뼈·허..

[건강] 나무 등치기 운동, 노인 척추 손상 가능성 높아

[건강] 나무 등치기 운동, 노인 척추 손상 가능성 높아 나무 등치기 운동이 노인 척추 손상 가능성이 높다고 나타났다. 등치기 운동은 허리와 등의 피로를 풀어주고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하지만 잘못하면 척추관절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