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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음악이야기 239

[경산출신 가수] 경북 경산 남매공원에 세워진 가수 방운아 노래비

[경산출신 가수] 경북 경산 남매공원에 세워진 가수 방운아 노래비 경산 출신으로 1950년대 인기 대중가수였던 방운아 선생의 노래비가 경산시보건소 뒷편 남매공원에 세워졌다. 경산시와 방운아노래비건립추친위원회(위원장 박종철)가 결성되어 원로가수 남백송·명국환 씨,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운아 선생 노래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한다. 시비 8천만원을 들여 남매공원 옆에 세워진 노래비는 가로 3m, 세로 2.5m, 폭 1.5m 규모로 방운아 선생의 흉상과 대표곡 ‘마음의 자유천지’를 담은 비석 등으로 만들어졌다. 지난해 9월 ‘노래비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래, 관련 자료 수집, 학술 세미나를 거쳐 올해 초 비 제작에 들어가 지난달 제작 및 설치를 완료했다. 노래비의 조각은 지..

희승연 - 남몰래 피는꽃 & 참사랑 kpop 韓國歌謠

희승연 - 남몰래 피는꽃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남몰래 피는꽃은 향기도 부끄러워서 꽃잎에 맺힌 이슬은 수줍은 눈물이어라 미움도 그리움도 세월속에 흩어버리고 사랑에 울던 남자도 이별에 울던 여자도 웃으며 눈물 짓는다 아-아- 바람속에 오늘도 우는 남몰래 피는 꽃이여 희승연 - 참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란 게 정말 정말 이런 건가요 밉다가도 고운 사람아 얄미운 내 사람아 사랑아 내 사랑아 정말 정말 좋은 사람아 꿈 속에서도 마음 속에서도 못 잊을 당신 굽이 굽이 굽이 돌아 세월이 가도 빙글 빙글 빙글 돌아 청춘이 가도 ..

미스트롯 최고의(d^^b) 히로인! 송가인 ‘무명배우’♪

미스트롯 최고의(d^^b) 히로인! 송가인 ‘무명배우’♪ 사랑을 하죠 Melo 영화 뜨겁던 그 장면처럼 인생의 마지막 컷이 라도 나는 좋아요 사랑을 했죠 대본도 없이 울던 무명배우처럼 당신을 원망 안해요 사랑은 영화니까 사랑이 사랑을 사랑하면 저 별처럼 빛날까요 아름 다웠던 추억 기억 모두 다 영원히 한방 울 또 한 방울 눈물이 흘러 내리죠 나 슬퍼서 아냐 행복해서 울죠 안아줘요 나를 날 많이 사랑하나요 당신의 품 안에선 나는 주연배우 사랑을 해요 Melo 영화 무명배우로 산대도 당신을 원망 안해요 사랑은 영화니까 사랑이 사랑을 사랑하면 저 별처럼 빛날까요 아름 다웠던 추억 기억 모두 다 영원히 한방 울 또 한 방울 눈물이 흘러 내리죠 나 슬퍼서 아냐 행복해서 울죠 안아줘요 나를 날 많이 사랑하나요 당신..

돌지않는 풍차/문주란

돌지않는 풍차/문주란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말없이 울고 웃음이 서릴 때면 너털웃음 속에서 넋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그 사람 - 이승철

그 사람 - 이승철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른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 때 그때 한번 기억해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른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임주연/보고싶어

임주연/보고싶어 보고싶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밤을 지세워 꼬박세워 눈물 뚜루루루룩 나의 두뱜에 내가슴에 슬픔을 주고왔네 사랑하는 내님이여 이밤 지세워 보소소 불을 밝혀줄 내창가에 꽃물결 낼름이며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꽃이피는 하늘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별이뜨는 날은 내가죽어 죽어서도 못잊을 내님이시어 못잊을 내님이시어 이밤 지세워 보소소 불을 밝혀줄 사랑하는 내님이여 내창가에 꽃물결 일렁이며 사람합니다 이세상에 꽃이 피는 하늘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별이뜨는 날은 내가죽어 죽어서도 못잊을 임이시여 못잊을 임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