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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음악이야기 239

Josh Groban - You Raise Me Up/Live (tradus romana)Romanian subtitle.

You Raise Me Up When I''m down and all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me and sit a while with me 내가 힘들어 내 영혼이 너무 지칠 때에 괴로움이 밀려와 내 마음이 무거울 때에 당신이 내 옆에 와 앉으실 때까지 나는 고요히 이 곳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You raise me up so I can stand on Mountains You raise me up to walk on stormy seas I am strong when I am on your shoulders You r..

오선-조각구름

조각구름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곳은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 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 하늘 저만치 뜬 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곳은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 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가네 맴돌다가네 내 마음 서러워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며 그리움만 더해가네

홀로가는 길/남화용

' 홀로가는 길/남화용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싶다 나는 떠나가야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없는곳에 나는 떠나야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예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다 지난 예긴걸 지나간 날들 묻어 두고 떠나가야지

세월 /최헌

세월 /최헌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히는 눈물이야 지울 수 있다 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 것은 아마도 지울 수 없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 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나를 살게 하는 사랑/금잔디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바라보는것도 사랑 기다리는것도 사랑 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 내겐 사랑입니다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계절이 오듯이 그래 매일 숨쉬듯이 그래 이유없이 시작한 이마음은 그래 사랑입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아무 이유없는 사랑 거기에 있어요 멀어지지마요 내가 아파할게요 나를 살게하는 사랑 때론 눈물같은 사랑 가슴다헤져도 놓을수없어요 그래 사랑입니다 그댈 사랑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중에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유미리 - 첫인상 1987

첫인상 햇살이 창문사이로 소리 없이 부서지던 날 무심히 스쳐가던 낯설은 얼굴하나 내 마음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 뒤에 당신의 미소는 그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 가는 사람들 중에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그냥 보낼 수 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와 당신의 모든 것은 나에겐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 가는 사람들 중에 내 가슴속 깊은 곳에 머물던 당신의 그 모습 당신의 그 얼굴 그냥 보낼 수 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와 당신의 모든 것은 나에겐 신비였네 그것은 사랑이었네

첫사랑/수연

첫사랑/수연 사랑을 하기 위한 체온은 약해도 사랑을 받기 위한 가슴은 뛰어요 가슴을 잡아줘요 포근히 두손도 꼭 잡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고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눈물이 말라도 행복을 기다리는 미소는 넘쳐요 미소를 지으세요 살며시 두눈도 꼭 감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이별을 슬퍼하는 눈물이 눈물이 말라도 행복을 기다리는 미소는 넘쳐요 미소를 지으세요 살며시 두눈도 꼭 감아요 그리고 말해줘요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영원히 사랑한다고

한국 가곡 내마음/ 바리톤 박용민

내마음 내마음은 호수여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 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내마음은 촛불이여 그대 저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라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라 내마음은 낙엽이여 잠깐 그대의 뜰에 머므르게하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 가리라 작사,작곡 - 김동진님

님의 향기/김난영

님의 향기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사랑하는 내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