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1959년 부산. 한 부둣가에서 생계를 위해 찐고구마를 팔고 있는 모자의 모습은 오히려 잘 먹지 못 해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고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질서와 안정감이 외면하고 싶을 만큼 서글픕니다. 1961년 부산. 길가에서 구걸하고 .. ■ 전통과 역사/그때 그시절 2015.07.17
영국의 女人이 마음으로 그린 90년전 한국과 한국인 영국의 女人이 마음으로 그린 90년전 한국과 한국인 엘리자베스 키스 1887-1956 ‘Portrait of Miss Elizabeth Keith’ by Ito Shinsui, 1922 20세기 일본 화단의 대가로 꼽히는 이토 신수이(伊東深水, 1898-1972)가 그린 키스의 초상화 1919년 엘리자베스 키스라는 호기심 많은 한 영국 여인이 극동의 작은 나라 .. ■ 전통과 역사/그때 그시절 2015.07.17
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 1930년대 서울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근처에서 통학중인 배재고보 학생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43년 일본식 속옷 훈도시를 입고 강가에서 수영하다 찍은 기념 사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33년 경주 수학여행을 찍은 사진들.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등을 뒤덮은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36년 졸업앨범 사진. 학생들이 서로 엎드린 자세로 어우러져 배재학당의 교표 이미지를 만들었다.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20년대 화학 수업 광경.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제공 ↑ 1920년대 교정에서 테니스를 치거나실내에서 탁구를 치는 모습이다. ↑ 1936년 찍은 웅변부 동아리의 연습 광경. 각양각색의 자세로 연사 흉내를.. ■ 전통과 역사/그때 그시절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