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花史 茶山花史 茶山花史 (다산화사) 다산의 꽃 노래 紅藥新芽太怒生(홍약신아태원생) 작약 새싹 성내듯 불끈 솟아오르니 尖於竹荀赤於瓊(첨어죽순적어경) 죽순보다 뾰족하고 주옥같이 붉구나. 山翁自守安萌戒(산옹자수안맹계) 산옹(山翁)은 몸소 새싹을 돌보고 지키며 不放兒孫傍塢行(부방.. ■ 마음의 양식/漢詩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