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과 '소백산자락길'이 기다리는 충북 단양 여행 도담삼봉과 '소백산자락길'이 기다리는 충북 단양 여행 충북 단양은 조선시대부터 명승지로 이름을 날렸다. 소백산 자락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양은 석회암 지대 특유의 지질적 환경이 더해져 독특한 풍광을 뽐낸다.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 역시 단양의 풍광을 칭송했는데, '살기 좋.. ■ 여행정보/충청도지역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