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 밖 숲 아침 풍경 입력 2020.11.28. 08:10 성주 성 밖 숲의 왕버들나무의 단풍 풍경이 보고 싶어 간다 간다 하면서 미루다가 가을이 다 지나고 며칠 전 다녀왔습니다. 성주 성 밖 숲은 여름철 맥문동 꽃이 피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많은 분들이 찾지만 실상은 왕버들이 주인공이지요. 여름이면 보랏빛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던 맥문동 꽃이 수해로 세력이 약해져서 지난여름에는 꽃이 별로 피지 않아서인지 새로 이식 작업을 하고, 또 주변 정비 작업도 하고 있어 내년이면 더 멋진 성 밖 숲이 될 거 같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토친구 갤러리 이동 성주 성 밖 숲의 왕버들나무의 단풍 풍경이 보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