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태어난 느낌” 115kg였지만, 50kg 감량… ‘이 음식’ 끊었더니 빠졌다입력2025.07.06. 오전 5:01[해외토픽]키라 도슨의 다이어트 전(왼)과 후(오)의 모습/사진=더 선10대 때부터 과음하며 살이 쪘지만, 아들을 임신한 후 술을 끊고 50kg을 감량한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키라 도슨(31)은 10대 시절부터 술을 즐겨 마셨다. 도슨은 “어렸을 때 입양된 후, 세상에 불만이 많았다”며 “반항심으로 술을 마셨다”고 했다. “이런 습관을 10년 이상 지속해 거의 알코올 중독 수준이었다”고 했다. 결국 과음에 의해 키라의 몸무게는 115kg까지 증가했다. 그러다 지난 2021년 도슨은 아들 레오를 임신했다. 도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