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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전체 글 3640

강원도 5일장 일정표

강원도 5일장 일정표 : 횡성부터 정선까지 지역별 정렬 강원도의 오일장은 한국의 전통 시장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강원도 전역에서 다양한 날짜에 따라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농산물,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는 강원도 내에서 열리는 5일장의 일정을 날짜별로 정리하여 여러분의 방문 계획을 돕고자 합니다. 강원도 춘천 5일장 날짜 장터 이름 주소 장날 전화번호 비고 샘밭5일장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길 75 4일, 9일 - 춘천풍물시장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2일, 7일 033-253-5814 주말과 공휴일 주차장 무료 강원도 원주 5일장 날짜 장터 이름 주소 장날 전화번호 비고 원주5..

비타민D, '침묵의 살인자' 노인성 지방간 예방… 세계 최초 규명

비타민D, '침묵의 살인자' 노인성 지방간 예방… 세계 최초 규명 김표향입력 2024. 1. 16. 17:20 국내 65세 이상 40% 노인성 지방간 환자 비타민D 결핍, 간에 지방 축적 유발 규명 비타민D와 노인성 지방간 발생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결과 모식도. 질병관리청 제공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면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등을 유발하는 비알콜성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내분비ㆍ신장질환연구과 연구팀은 비타민D가 자연 노화로 발생하는 비알콜성지방간을 직접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 논문은 세계적인 의과학 학술지 ‘실험분자의학’ 1월 온라인판에 실렸다. 비알콜성지방간은 간에 5% 이상 지방이 침착된 경우를 말..

“다들 속았다” 사먹는 ‘생수’, 수돗물보다 더러울 줄이야 [지구, 뭐래?]

“다들 속았다” 사먹는 ‘생수’, 수돗물보다 더러울 줄이야 [지구, 뭐래?] 입력 2024. 1. 16. 13:50수정 2024. 1. 16. 14:47 생수. 주소현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왜 수돗물을 마셔요?? 문제가 없다고 해도 굳이 마실 필요가 있나요. 찝찝하게.” 수돗물 마시는 데 대한 인식이다. 수돗물 대신 선택하는 물은 사서 마시는 샘물, 생수다. 그런데 수돗물이 알고 보면 생수보다 더 깨끗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생수를 마시는 건 비용도 들지만, 환경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우리가 쓰는 플라스틱 페트병 쓰레기 대부분이 생수병에서 오고 있다. 연간 56억 개에 달하는 생수병 쓰레기가 쏟아지는 중이다. 돈도 쓰면서 쓰레기도 양산하고, 거기에 오히려 수돗물이 더 깨..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ㅣ잊을수 없는 그대 - 나훈아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뜬다"🍒 어느 여기자가 직장생활 후 얼마 안 되어 26세에 발목을 다쳐 그만두게 되자 인생이 무너지는 좌절과 낙심을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펜을 다시 잡고 소설을 쓰기 시작 했다. 생전 처음으로 쓰는 소설이어서 스토리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인내하면서 소설 한 권을 쓰는 데 무려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 원고를 가지고 3년 동안 이곳저곳 출판사를 다녔지만 풋내기가 쓴 소설을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고 읽어 보려고하지 않았고 나중에는 원고가 다 헤어져서 너덜너덜 해질 정도 였습니다. 어느 날 어떤 출판사 사장을 만나는데 만날 길이 없어서 출장가는 시간에 맞추어서 기차를 탈 때 붙잡고서, "사장님, 여행하는 동안 이 원고를 딱 한 번만 읽어 주..

먹으면 즉각 배변 신호 오는 ‘음식’ 따로 있다

먹으면 즉각 배변 신호 오는 ‘음식’ 따로 있다 이채리 기자입력 2024. 1. 13. 13:00 커피, 맥주, 막걸리, 푸룬 등 특정 음식들은 먹고 나면 배변 신호가 잘 나타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특정 음식들은 먹고 나면 배변 신호가 찾아온다. 음식의 성분이 소화를 촉진하거나, 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먹으면 즉각 배변 신호가 나타나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커피, 변의 느끼게 하는 건 사실이나… 위장에 부담 줘 커피는 배변 활동을 촉진시킨다. 커피에 함유된 클로로겐산 성분과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스트린 호르몬 때문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겐산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또 커피는 가스트린 분비를 늘린다. 가스트린은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으로, 위산 분비·이자액 생산을 유도하면서 위·소장·대장 ..

수건, 걸어두고 말린 뒤 또 쓰면… 몸에 곰팡이 번식한다?

수건, 걸어두고 말린 뒤 또 쓰면… 몸에 곰팡이 번식한다? 이채리 기자입력 2024. 1. 13. 09:00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 번 사용한 수건을 화장실에 걸어두고 계속해서 쓰는 경우가 있다. 수건의 물기가 말라 새것처럼 느껴지더라도 수건 속에는 보이지 않는 세균과 곰팡이로 가득하다. 수건 재사용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한 번 쓴 수건, 축축하지 않아도 세균·곰팡이 범벅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번식한다. 수건으로 얼굴이나 몸을 닦으면 피부 각질과 피부세포, 피지, 각종 분비물이 수건 표면에 묻는다. 더군다나 화장실은 항상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다. 사용한 수건을 화장실 문고리나, 수건 걸이에 두..

"키스 했을 뿐인데"...키스 후 머리 깨질 듯 아프고 열난다면?

"키스 했을 뿐인데"...키스 후 머리 깨질 듯 아프고 열난다면? 김근정입력 2024. 1. 2. 07:01 편두통에 열, 감염 질환 등 원인일 수 있어...체온 체크, 증상 기록 중요 키스 후에 감기 걸린 것 처럼 아플 때가 있다. 흔히 '키스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불리며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클립아트코리아] 키스 후에 감기 걸린 것 처럼 아플 때가 있다. 흔히 '키스병'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전염성 단핵구증으로 불리며 자신도 모르게 감염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키스병'이라 하는 것도 키스를 통해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키스뿐만 아니라 재채기나 기침을 할 때 매개 감염을 통해서도 전파가 된다. 전염성 단핵..

흐린 겨울날의 경복궁

[포토친구] 흐린 겨울날의 경복궁 입력 2024. 1. 9. 12:01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린 겨울 오후 하늘이 온통 잿빛입니다. 경복궁이 잘 보이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 응달에는 잔설과 얼음이 보입니다. 가족 단위로 찾은 사람들은 경복궁과 북악산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습니다. 유적 발굴을 위해 파헤쳤던 공간은 그 위에 흙을 덮어 도심 공원으로 재조성 중입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부러질라" 가늘어진 여왕 목에 '술렁'…대만 명물 조사 나섰다

"부러질라" 가늘어진 여왕 목에 '술렁'…대만 명물 조사 나섰다 장지민입력 2023. 12. 29. 20:12수정 2023. 12. 29. 20:35 대만 '코끼리 코 바위'는 이미 풍화로 부러져 사진=대만 관광청 제공 대만의 명물인 '여왕머리 바위(女王頭)'가 부러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대만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6일 오후 2시경 대만 유명 관광 명소 '코끼리 코 바위(象鼻岩)'가 풍화 및 침식으로 인해 부러졌다. 이에 '여왕머리 바위' 또한 위험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만 관광청은 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17일 대만 연합신문망 등 현지 언론이 이를 보도했다. 여왕머리 바위는 대만의 대표 관광지 예류지질공원의 상징물이다. 암석의 형태가 마치 여왕의 모습 같아 명..

“건강식 먹으면 살 안쪄?”…좋은 음식도 부작용, 뭐가 있나

“건강식 먹으면 살 안쪄?”…좋은 음식도 부작용, 뭐가 있나 복부 팽만감 생기거나, 오히려 체중 늘어날 수도 입력 2023.12.26 12:05 3,538 권순일 기자 건강식으로 식단을 갑자기 바꿨을 때 복부 팽만감 등 뜻밖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은 과일과 채소를 곁들인 건강식부터 시도한다. 그러나 날씬한 몸매를 만들고, 가뿐한 기분을 느끼기 전에 뜻밖의 부작용을 먼저 만날지도 모른다. 특히 너무 급하게 식단을 바꾸는 경우가 그렇다. 물론 부작용 때문에 건강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미리 부작용을 알고 있으면 보다 느긋하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여성 건강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소개한 다이어트 등을 위해 식단을 건강..

"괴물 5마리가 꿈틀?" 70대男 담도에서 발견된 '이것' 정체는?

"괴물 5마리가 꿈틀?" 70대男 담도에서 발견된 '이것' 정체는? 정은지입력 2023. 12. 30. 18:18수정 2023. 12. 30. 20:18 담낭경 검사로 발견한 미생물...날생선에서 나오는 간흡충 '클로노르키스 시넨시스' 영화 '에일리언'에서 나올 법한 '괴생물체'가 70세 남성의 복부에서 발견됐다. 사과 속 벌레처럼 기생충이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사진=뉴욕포스트 보도 캡처] 영화 '에일리언'에서 나올 법한 '괴생물체'가 70세 남성의 복부에서 발견됐다. 사과 속 벌레처럼 기생충이 꿈틀거리는 모습이다.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보도에 따르면 일흔 살의 남성은 중국 한 병원에 입원해 담낭경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이 입과 피부를 통해 카메라를 삽입하여 상부 복부의 문제를 검사했다..

"잠 좀 푹 자고 싶어"…그러면 똑바로 누워 자지 마세요, 왜

"잠 좀 푹 자고 싶어"…그러면 똑바로 누워 자지 마세요, 왜 하지수입력 2023. 12. 30. 17:00 헬스PICK 수면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숙면을 한 날에는 온종일 상쾌하지만, 밤잠을 설친 날에는 몸이 찌뿌둥하고 일도 영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가볍게 넘길만한 일에도 날 선 반응을 보이기 일쑤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잠이 제 기능을 못 한 결과다.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낮에 소모된 신체 기능을 회복하고 생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저장한다. 학습한 정보를 재정리하며 불필요한 기억과 감정도 정화한다. 문제는 갈수록 수면장애 환자가 늘어난다는 점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2018~2022년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보면 지난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109만8819명으로 ..

요양병원 노인 10명 중 9명 '집에 가고 싶다'.. 간병비 보다 더 절실한 이것

요양병원 노인 10명 중 9명 '집에 가고 싶다'.. 간병비 보다 더 절실한 이것 이은지입력 2023. 12. 28. 16:28 - 요양보호사 돌봄 시간을 늘리고 재가 서비스 확대해 가족 부담 덜어야 - 건강보험 누적 적립금 20조원, 중증 노인 간병비 현재도 10년간 가능 - 간호조무사 150만명 정도 근로조건 이유로 쉬고 있어.. 인력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야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3:00~14:00) ■ 진행 : 이승훈 앵커 ■ 방송일 :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 대담 :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승훈 앵커(이하 이승훈) : 우리 사회의 ..

몸에 쥐젖 생겼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몸에 쥐젖 생겼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전종보 기자입력 2023. 12. 23. 10:00 연성 섬유종은 콜라겐과 표피세포 등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진 양성 종양이다. /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몸 곳곳에 생긴 ‘쥐젖’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다. 간혹 쥐젖이 보기 싫어 다양한 민간요법을 동원해 제거하기도 하는데,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면 제대로 없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피부염, 색소침착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쥐젖의 정식 명칭은 ‘연성 섬유종’이다. 콜라겐과 표피세포 등이 증식하면서 만들어진 양성 종양으로, 목, 겨드랑이와 같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긴다. 1~2mm 두께의 살색 또는 갈색 섬유종이 생기는가 하면, 2~5mm 길이로 길쭉한 실모양을 띠거나, 1cm ..

“일주일 3잔” 男보다 女가 ‘이것’ 더 마셔야 하는 이유

골관절염의 원인인 관절 간격 감소량 줄어들어 입력 2023.12.27 09:05 우유가 여성의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우유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B2는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을 돕고 골격 건강을 지켜준다. 특히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필수 식품이다. 우유는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칼륨, 마그네슘, 그밖에 다양한 미량 영양소 덕분이다.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여기에 우유는 운동 능력도 향상시킨다.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

모발 교수의 고백 "나도 탈모인…샴푸 믿다간 돌이킬수 없다"

모발 교수의 고백 "나도 탈모인…샴푸 믿다간 돌이킬수 없다" 김홍준입력 2023. 12. 16. 16:00수정 2023. 12. 16. 16:22 ━ [탈모인 1000만, 겨울이 더 시린 사람들] 허창훈 대한모발협회 이사 진단·조언 허창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가 탈모 7단계에서 5단계로 회복한 환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허 교수는 “탈모샴푸는 지루피부염을 막는 정도지, 탈모 치료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상선 기자 “머리 잠깐 숙이시고…좀 만져보겠습니다. 음…3단계네요.” 궁금했다. 내 머리 상태는 어떤가 하고. 탈모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전문의의 진단을 받기는 처음이었다. “탈모가 심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허창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대한모발학회 총무이사)는 “관리가 필..

“임플란트 이제 멈추시라”…현직 치과의사가 폭로한 영업 비밀

“임플란트 이제 멈추시라”…현직 치과의사가 폭로한 영업 비밀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입력 2023. 12. 17. 15:30 치과에서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 사진은 특정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사진출처=연합뉴스] 40년 경력의 현직 치과의사가 일부 치과업계에 만연해 있는 고질적 병폐에 대해 내부고발에 나섰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저렴한 치료 대신 비싼 치료를 권하고,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치아도 뽑은 뒤 임플란트를 강요하는 게 만연해 있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수십년간 예방 치과 전문가로 활동한 김광수씨는 신간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서출판 말)’에서 “임플란트의 가장 큰 장점은 결손치의 경우 그것을 수복(修復)하는데 옆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된다..

몸속 정수기 `콩팥`...무심코 한 이런 `습관`으로 망가진다 [강민성의 헬스토리]

몸속 정수기 `콩팥`...무심코 한 이런 `습관`으로 망가진다 [강민성의 헬스토리] 강민성입력 2023. 12. 22. 19:02 MS(마이크로소프트)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에서 '콩팥, 정수기'라는 지시어를 주자 생성한 이미지. 우리 주변을 보면 습관적으로 무심코 한 행동들로 인해 나도 모르게 병에 걸려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때우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배달 음식을 반복해서 시켜 먹는 습관을 가지면 역류성식도염 또는 위염 등을 걱정을 할 수 있고, 고기와 술을 자주 즐겨 먹는 습관이 누적되면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우려할 수 있다. 하지만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도 하는 중에 나도 모르게 반복되는 사소한 습관으로 병을 얻게 된 사람들도 있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

나를 사랑하는 방법ㅣ고향의 눈/나훈아

◈ 나를 사랑하는 방법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발가락 사이, 귀 뒤를 잘 씻어야 하는 이유

발가락 사이, 귀 뒤를 잘 씻어야 하는 이유 이병구 기자입력 2023. 12. 16. 08:00 미국 조지워싱턴대 키스 크랜달 교수가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야 하는 이유를 밝혀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발가락 사이사이, 귀 뒤까지 깨끗하게 씻어야지!” 미국 조지워싱턴대 키스 크랜달 교수가 몸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씻어야 하는 과학적 이유를 밝혀냈습니다. 크랜달 교수가 이런 기발한 연구를 시작한 계기는 바로 할머니의 잔소리라고 하는데요. 씻을 때 몸 구석구석 잘 씻으라는 부모님의 잔소리 들어 본 적 있나요. 미국 조지워싱턴대 키스 크랜달 교수는 지난 9월 “건강에 좋지 않은 마이크로바이옴이 신체의 특정 부위에 많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사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

"폐병 환자도 증상 호전" 미세먼지 많은 날 폐 지키는 방법 5가지는

"폐병 환자도 증상 호전" 미세먼지 많은 날 폐 지키는 방법 5가지는 정심교 기자입력 2023. 12. 11. 12:35 [정심교의 내몸읽기] 전 세계 사망원인 3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 노출 등으로 기도·폐포에 이상이 생겨 호흡기계 증상이 발생한 질병이다. COPD 환자에겐 호흡 곤란, 기침, 가래, 천명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환자가 미세먼지를 흡입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COPD 환자들이 미세먼지로부터 노출을 줄이는 5가지 행동 수칙만 지켜도 COPD 증상이 더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에서 과학적으로 처음 입증됐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이세원 교수팀은 COPD 환자 102명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

‘伊최고 미남’ 선정된 모델의 폭탄선언... “神父 되겠다”

‘伊최고 미남’ 선정된 모델의 폭탄선언... “神父 되겠다” 이혜진 기자 입력 2023.12.03. 09:08업데이트 2023.12.03. 11:38 에도아르도 산티니. /본인 인스타그램 “모델에서 신부로.” 2019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됐던 20대 남성 모델이 캣워크를 떠나 자신의 영적인 소명을 따라 가톨릭 신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2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도아르도 산티니(21)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신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게 주어진 소명을 느꼈다”며 “21살에 신의 뜻에 따라 사제가 되는 길을 택했다”고 했다. 그에게 21세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의 어머니는 21세에 임신해 어머니가 되었고, 아버지는 21세에 어머니와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