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전통과 역사/풍수지리·음양오행

사주(四柱) 명리(命理)를 가소(可笑)로이 여기지 말라

지송나무 2015. 7. 24. 10:32

사주(四柱) 명리(命理)를 가소(可笑)로이 여기지 말라|



시(時)주 빼고 일주(日柱)까지 삼주(三柱)만 해도  그것이 그래 돌아 올려면 최소한도 육십년 또는 백이십년 백이십년을 넘어선 180년에 돌아오는 수도 있고 더 있어야 돌아 오는 수도 있고 한 것이다 

왜냐 절후(節侯)달 세우는 것 상간 일이 30일이나 31일이나 이렇게되고 갑자(甲子)간지(干支)는 육십이 되기 때문이다   소이 임진년 오월 갑자(甲子)일이 들었다 한다면  다음 육십년 돌아오는 임진(壬辰)년에는 갑자일이 없을 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고  이렇다 이런 말인 것이다  

또 월건(月建)세우는 절후(節侯)를 양력(陽曆) 초하루라 여긴다면 금번 절후 세우는 초하루가 소이 입춘(立春)일이 갑자일 이라면  다음 육십년 후에 돌아오는 입춘(立春)일에 갑자일 아니고 여러 육십 갑자가 되어선 설사 그 정월달에 갑자일이 든다 하여도  천차 만차의 날짜인 것 이런 것을 계산한다면 똑같은 날수로 돌아오는 것이 여간해선 힘 들어선 영원히 똑 같은 것이 안 돌아 올 수도 있고 몇천년이나 몇만년이나 해선 돌아 오는 수도 있고 연실  돌아올 수도 있고 한 것 이래 일률적이지 못한 것 


여기다간 음력 달 가는 것 삭망(朔望)일(日) 29일이나 큰 달은 30일을 더한다면 같은 식 갑자(甲子)일(日) 사주(四柱)명식이 돌아온다 하여도 하늘의 달이 틀려 돌아 천차 만차인 것 이래봄 똑 같은 방식은 없는 것이다  

그만큼 금일(今日)이라 하는 날짜가 중요한 것 허트게 보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단지 사주 명식 이런 것으로서 함축(含蓄) 시켜선 그 생겨먹고 돌아가는 정황을 같은 공식으로 유추(類推)해선 살펴보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래  그 날을 세우는 자시(子時)가 매우 중요한 것 이래선 필자가 그래 원단(元旦)시(時)라 명명(命名)하는 것이다  그래 그 시각(時刻) 대정(大定)수리(數理)로서 그 날의 운명 판결을 예측 하게 되는 것이다   세상 흐름 파장 읽는 것은 이해타산을 드러내는 증시(證市)만한 것이 없다  그래선 증시 코스피 지수에다간 유추 해 보는데 거의가 맞는다  등락의 높낮이가 클수록 길흉 괘가 아주 확실하게 드러난다  코스피 종합지수 일봉 차트 청봉 이나 적봉 길게 근 것 뒷 조사해 봄 알 것 아닌가 말이다  주봉 역시 그 주(周)가 시작되는 일요일 자시가 그 일주일 등락 정황을 함축해 논 것이라는 것이고   월봉 역시 음력 달 삭일(朔日) 소이 초하루 자시(子時)증험이고 년봉 역시 청월 초하루 자시(子時)증험 이고 이런 것이다  그래선 그 날에 지수가 등락할 것인가  그 주일에 지수가 등락(登落)할 것인가 이런 것을 다 예측하는데 그렇게 길흉이 확실한 역상(易象)은 그 표현력이 차트 상으로 크게 등락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 어사무사 중간으로 가는 역상(易象)들은 그래 그 표현 등락 지수도 흐리멍텅 하게 드러 나는 것이다 표현력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것은 그만큼 지수나 주식에 손을 대는 자 이해득실을 크게 알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런 파도를 잘 탄다면 항시 이득을 본다할 것이다   길한 역상(易象)이라 하는 것 보단 흉악한 취지를 가진 역상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흉악한 것은 파도 출렁임이 심한 것이고 아주 심하게 내리 꽃기 때문에 그런 것을 미리 알아선 미리 대처한다면 이득을 취할 것 아닌가 말이다  마치 로또 복권 예측 사주(四柱)아는 것 하고 같은 것이다  내일을 오늘 미리 안다면 대처 방인 설 것 아닌가 말이다

 

물론 개인 운명도 생각 해야한다 하지만  로또가 어떻게 움직이는 것만 알기만 해도 맞추는 점에 근접할 것 아닌가 말이다   대학(大學)에서 그렇게 말 하였다   애 기르는 법을 배우고선 시집가진 않는다고 말이다  근접에서 오락가락 하다보면 비록 정확성은 없다해도 멀리 떨어지진 않는 것이니  누가 애 기르는 법을 배우고선 시집 가겠는가  애 낳아선 기르다 보면 자연 애 기르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강고(康誥)에 말하기를 붉은 핏덩이 아기를 낳아선 보존 하려 하는 것 같다 하니  성심(誠心)으로 그래 잘 될 대를 구한다면 비록 정확성은 떨어지더라도 멀리되는 것은 아니니  처자가 애도 않 낳았는데 어떻게 그 실제 상황을 겪는 것처럼 알 것인가 이래선  애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서 시집가는 여인은 없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부모한테 그렇게 참고적인 것, 나는 너희들을  이렇게 양육(養育)했다 이런 정도의 교육은 받겠지만 교과서 식으로 말야..   그러나 실제 상황 자신이 겪는 것과 틀린 것이다 

 성심(誠心)으로 구한다면 그렇게 정확도는 처음은 떨어져도 근접으로 맞춘다는 것 그러다간 나중은 그래 앞 지난 경험이 조교로부터 교육받은 효과  그래 점점 정확성으로 갈 것 아닌가 이런 취지인 것이다   소이 잘 맞아 유추(類推)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니 그렇다면 백전백승(百戰百勝) 이해타산(利害打算)이 맞아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