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극찬, "손흥민, 의심 여지없이 가장 밝게 빛났다"
이균재 입력 2019.10.20. 15:16
"손흥민이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밝게 빛났다."
이달 A매치 2연전을 소화한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90min은 손흥민을 토트넘의 스타맨으로 꼽으며 "델리 알리의 경기 말미 골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여지없이 손흥민이 가장 밝게 빛났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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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손흥민이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밝게 빛났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왓포드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달 A매치 2연전을 소화한 손흥민은 0-1로 뒤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을 날리는 등 토트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영국 언론의 칭찬도 이어졌다. 90min은 손흥민을 토트넘의 스타맨으로 꼽으며 “델리 알리의 경기 말미 골에도 불구하고 의심의 여지없이 손흥민이 가장 밝게 빛났다”고 엄지를 세웠다.
매체는 또 “손흥민은 벤치에서 나온 뒤 가장 활기 있고, 실제로 어떤 걸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왜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는지 의문일 것”이라고 칭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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