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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음악이야기/트로트 가요 155

어느 여인에게/김상진

어느 여인에게/김상진 비 오는 어느 날 밤 고향 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 앉아 정답게 밤을 세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 오는 고향 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 없이 바라 보는 말 없이 떠나가는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수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유연실-이젠 [작사 이세건 작곡 이세건]

유연실-이젠 이젠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 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인 침묵으로 얘길하네..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아...안녕!! 그댄 내사랑.......... 이젠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 하나 어제는 그댈 위한 꽃 한송이로 남아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아...안녕!! 그댄 내사랑..........

성민호 - 무정한 사람

♬ 성민호 - 무정한 사람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 놓고 떠나 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 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 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서상억-널 사랑할 수 밖에

서상억-널 사랑할 수 밖에 너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것을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널 위해 기도할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꺼야 난 알고 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너 갈 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매는것을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널 위해 기도할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 사람처럼 살지 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꺼야 난 알고 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첫사랑의 눈물/김추자

♩♪♬ 첫사랑의 눈물/김추자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흐른 눈물이 슬픔을 말해주네요 사랑이 뭔지 몰라도 이별이 뭔지 몰라도 남몰래 흐른 눈물이 슬픔을 말해주네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 길 없어라 그대와 걷든 언덕길 찾을 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있어요 그대와 나는 첫사랑 잊을 길 없어라 그대와 걷던 언덕길 찾을 길 없어라 기나긴 날이 지나도 외로운 밤이 지나도 그리운 그대 모습은 언제나 살아있어요

들꽃/조용필

들꽃/조용필 나 그대 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 틈에 한 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혜은이 - 당신은 모르실거야 (1990)

당신은 모르실거야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 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