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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마음의 양식/詩

아름다운 사람/나태주 /♬김태정

지송나무 2019. 8. 5. 21:48

 

 

 

      아름다운 사람/나태주

 

아름다운 사람

눈을 둘 곳이 없다

바라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니 바라볼 수 도없고

   

 

그저 눈이

부시기만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