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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세계로 미래로/외국의 인물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 에이브라함 링컨

지송나무 2019. 9. 17. 21:01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에이브라함 링컨  

 

 

에이브라함 링컨은 초등학교 1학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 읽고 문학에 있어서 전문가 이상이었습니다.

성경연구를 해서 평신도 신학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가지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 나는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다.

둘째, 나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다.

셋째, 나는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다.

넷째,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링컨은 자족하기를 배운 사람으로 일체의 인생의 비결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족하는 사람에게는 SPT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첫째, 언제나 미소(Smile)가 있어야 하고,

둘째, 남을 존중히 여기는(Please)마음이 있어야 하며,

셋째, 감사(Thank you)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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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링컨 링컨대통령이 젊었을 때에 작은 동네의 우체국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동네에 별로 우체국 업무가 없었기 때문에 우체국 문을 닫았습니다.

그 때 공금이 20불이 남아 있었습니다. 

링컨이 우체국 공무원에서 법률사무소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고지서를 가지고 그 이십 불을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링컨의 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도 링컨이 돈을 빌려갔으므로 

만약 돈이 없어서 망신을 당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이 돌아와서 친구의 말을 듣더니

어딘가에서 동전 주머니를 갖고 왔는데 세어 보니 딱 20불이었다고 합니다.

그 돈이 어디서 났느냐고 물으니,

우체국을 그만 둘 때 남아있던 돈을 그대로 가져다두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돈이 없어서 친구인 자기에게

돈을 빌려간 사람이 동전 한 닢 쓰지 않고 몇 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돌려 준 것을 보며

  ‘링컨은 정직한 사람이구나’라고 깨달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