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며느리의 참회수기 ♡어느 며느리의 참회수기♡ 안녕 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사형수와 딸 사형수와 딸 네티즌들이 선정한 감동리얼리즘 모음 사형수와 딸 어느 사형수가 어린 딸의 손목을 꼭 쥐고 울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너를 혼자 이 세상에 남겨두고 내가 어떻게 죽는단 말이냐" "아버지...아버지..." 마지막 면회시간이 다 되어 간수들에게 떠밀려 나가면서 울부짖는 소녀..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스님과 어머니 스님과 어머니 조선의 정조대왕 시절에 경남 양산 통도사에는 훌륭한 법사 스님이 계셨다. 그 법사 스님은 아주 핏덩이 일때 그 추운 겨울에 양산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보에 쌓여 놓여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스님 한 분이 통도사로 데리고 와 절에서 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반백의 아들 울려버린 8旬 노모 Who I am today what I represent,It's all because of my mother 오늘의 나됨은 어머니 때문입니다 . 저의 벤쿠버 오랜 이민 동기요 친구요 혈육의 형님과 같은 분으로 캐나다에 이민 오기 전 부산 동래경찰서 형사로 근무하신 분으로 중국에..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가슴에 묻고 살아야할 내 아들 가슴에 묻고 살아야할 내 아들 가슴에 묻고 살아야할 내 아들 저는 2004년 아들을 잃어버린 40대중반의 주부입니다. 2004년 높은 하늘과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9월 아들아 이엄마는 9월이 싫구나,,, 9 월3일 정말 생각하기도 싫고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우리에게는 없을줄 믿고 살아 왔는데 ..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솔솔솔 비린 내음과 함께 커져 오는 어머니의 얼굴! 한 입 두 입 국물을 떠 먹다 말고 아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명태 머리와 꼬리만 드시던 어머니 생각에. 어려웠던 시절 오랜만에 장에 가신 어머니는 큰 맘 먹고 명태 한 마리를 사 들고 오셨다...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인간 승리 인간 승리 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Jessica Cox, 제시카 콕스 올해 나이 28 세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 보다.. 남들이 자신은 못할거라 생각했던 수많은 것들이 사실은 가능한 것이라는 것을 삶을 통해 보여주는 것을 인생의 도전이며, 한편으로는 즐..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삼성을 대표하는 연사가 신장 110쎈티 삼성을 대표하는 연사가 신장 110쎈티 키 110cm 이지영씨, 삼성그룹 대표해 대학생 1만명 앞에서 18일 강연 이지영 삼성테크윈 대리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포즈를 취했다. 110cm의 작은 키에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그는 오는 18일 삼성그룹 직원을 대표해 대학생 1만 명 앞에서 강연한다. 이지영 삼성테크윈 창원사업장 인사팀 대리(28·여)는 키가 110cm밖에 되지 않는다. 희귀병인 가연골무형성증을 앓은 뒤부터 자라지 않았다. 그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그룹인 삼성을 대표해 1만 명의 청중 앞에 선다. 대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이 대리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어머니의 한쪽 눈 어머니의 한쪽 눈. 2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약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었다. 운..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
배려(소와 사자 이야기) 배려(소와 사자 이야기)| 소와 사자가 있었는데 둘은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가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서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 ■ 마음의 양식/좋은글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