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만 움직여도"...운동이 치매 예방에 좋은 이유권순일2025. 1. 31. 09:05 [권순일의 헬스리서치]일상에서 걷기 등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하면 치매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은 몸에 좋다. 전문가들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이 좋아지고, 의사가 진단하는 거의 모든 질병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여기에 더해 정신 건강에도 이점이 있다. 이와 관련해 운동이 정신 건강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의 징후가 있더라도 뇌를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 럿거스대와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을 2주 계속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