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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세계로 미래로 171

허난설헌 생가에서 만난 가슴 시리고도 아름다운 봄

허난설헌 생가에서 만난 가슴 시리고도 아름다운 봄 김숙귀 입력 2019.04.24. 10:42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

‘日 최고 부자’ 손정의 회장의 ‘은밀한’ 돈 쓰는 습관

‘日 최고 부자’ 손정의 회장의 ‘은밀한’ 돈 쓰는 습관측근들이 밝힌 손 회장의 “알려지지 않은 금전철학” 잡화점작성일자2019.01.05. |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은 가난한 재일교포 집안에 태어나 혼자 힘으로 사업을 일궈 현재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입지전적..

"인터넷 사용 많은 나라, 건강기대수명 높다"

"인터넷 사용 많은 나라, 건강기대수명 높다" 연합뉴스 | 입력 2015.10.14. 06:14 | 수정 2015.10.14. 08:01 원광대 장수과학연구소, 세계 178개국 비교 연구결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인터넷 이용자 수가 많은 국가일수록 건강기대수명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건강기대수명은 질병이나 부상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를 말한다. 김종인 원광대 장수과학연구소장 연구팀은 세계 178개국을 대상으로 건강기대수명(Healthy Life Expectancy)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삶의 질' 관련 국제학술지(Social Indicators Research) 최근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2000~20..

[Why] 베트남戰의 영웅 채명신 장군, 그는 왜 사병 묘역에 잠들어있나

[Why] 베트남戰의 영웅 채명신 장군, 그는 왜 사병 묘역에 잠들어있나김동길 단국대 석좌교수·연세대 명예교수 입력 2018.08.18. 03:03 [김동길 인물 에세이] <37>채명신(1926~2013) 박정희가 존중하고 경계한 우리 시대의 모범적인 군인, 6·25땐 백골병단 신화 월남전 파병 반대했지만 결국 ..

[아직 살만한 세상] "맨발 딸에게 신발 사준 대학생을 찾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 "맨발 딸에게 신발 사준 대학생을 찾습니다" 신은정 기자 입력 2018.08.09. 10:56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지갑을 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용돈을 받는 학생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딸을 키우는 한 어머니는 4일 페이스북 '백석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자신의 딸에게 선행을 베푼 학생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딸에게 도움을 줬던 학생이 답글을 남긴 것인데요.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선뜻 지갑을 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특히 용돈을 받는 학생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선행은 부유한 정도와 비례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나와 비슷한 처지라는 생각에 앞뒤 재지..

[여기는 남미] "죽기 전에 쉬고파"..세계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근황

[여기는 남미] "죽기 전에 쉬고파"..세계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근황 입력 2018.08.08. 09:21 청렴의 상징인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의원직에서 사퇴한다. 2010~2015년 대통령으로 재임한 그는 퇴임과 함께 상원에 당선, 의원직을 수행해 왔다. 무히카는 재임 시절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화제가 됐다. 검소하고 청렴한 그의 생활은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청렴의 상징인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이 의원직에서 사퇴한다. 죽기 전에 한번쯤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무히카는 최근 에페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83..

못 말리는 日 아줌마의 한국 일주 "전주만 83번 찾은 이유는.."

못 말리는 日 아줌마의 한국 일주 "전주만 83번 찾은 이유는.."입력 2018.08.02. 16:52 수정 2018.08.02. 18:58 2016년 7월. '운항 시간 3시간 반'이라고 적힌 티켓을 손에 쥔 50대 일본인 여성은 울릉도로 향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도착한 울릉도는 이미 한국을 수십 차례 여행해 본 그에게도 감동이었다..

컬링 '안경선배' 안경 만든 대구 안경공장 사장님의 ' 3가지 착한약속'

컬링 '안경선배' 안경 만든 대구 안경공장 사장님의 ' 3가지 착한약속'김윤호 입력 2018.04.01. 12:05 평창동계올림픽 '갈릭 걸스' 팀킴의 컬링 열풍을 타고 유사품이 나올만큼 뜬 '안경선배' 안경. 이 안경을 만든 50대 대구 안경 공장 사장이 안경선배 안경의 수익금 일부를 평생동안 어려운 이..

시진핑 브랜드' 60년, 혁명가의 아들이 종신집권 열기까지입력

시진핑 브랜드' 60년, 혁명가의 아들이 종신집권 열기까지입력 2018.03.24. 13:26 수정 2018.03.24. 15:06 [토요판] 커버스토리 시진핑의 일생, 시진핑의 권력 [한겨레] ▶ 지난해 크게 흥행했던 중국 정치드라마 <인민의 이름으로> 등장인물 가운데 ‘착한 역’ 3인방은, 사심 없이 일밖에 모르는..

[최보식이 만난 사람] "압록강대장, 압록강대장! 飢寒이 얼마나 심하오 부족한 날 용서하오…" ―낙동강 전투 당시 무전 교신

[최보식이 만난 사람] "압록강대장, 압록강대장! 飢寒이 얼마나 심하오 부족한 날 용서하오…" ―낙동강 전투 당시 무전 교신 입력 : 2016.06.06 03:00 | 수정 : 2016.06.06 09:00 [6·25와 베트남전 두 死線을 넘다… 이대용 전 駐越 공사] "전쟁 때는 無垢의 정신으로 굵고 짧은 삶 값있게 살다 화사한 꽃이 떨어지듯 가버리는 게 軍人의 일생" "鴨綠江물 수통에 담는 장면… 그건 사진이 아니라 그림 그때는 그것이 요란스럽게 역사에 남을 줄 몰랐어요" "전쟁 때는 무구(無垢)의 정신으로 굵고 짧은 삶을 값있게 살다가 화사한 꽃이 떨어지듯이 가버리는 것이 군인의 일생이라고 했어요. 그러하듯 6·25 때 예하 소대장 4명과 직속상관인 부(副)대대장과 대대장까지 모두 전사했어요. 나만..

<인터뷰> 아베에 이어 트럼프에 송곳 질문한 최민우씨

아베에 이어 트럼프에 송곳 질문한 최민우씨 "진실 알리고 싶었을 뿐..반기문 총장과 작년말 만남 기억 남아" 연합뉴스 | 입력 2015.10.14. 00:14 "진실 알리고 싶었을 뿐…반기문 총장과 작년말 만남 기억 남아" (뉴욕=연합뉴스) 이강원 특파원 = "솔직히 저는 정치에 생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지만, 한국계이기 때문에 한국 정치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햄프셔 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중도성향 정치단체 '노 라벨스(No Labels)' 주최 행사에서 공화당 대선 예비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와 주한미군 문제 등을 놓고 설전을 벌인 하버드대학 경제학과 3학년생인 조지프 최.(20·한국명 최민우·사진) 그는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질의응답 시간에 연단으..

2015 노벨문학상 수상자 .. 알렉시예비치,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었다

2015 노벨문학상 수상자..소설가도 시인도 아니었다벨라루스 출신 언론인 알렉시예비치.."리얼리티는 자석처럼 나를 매료시켰다" 노컷뉴스 |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 입력 2015.10.09. 06:04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소설가도, 시인도 아니었다. 베랄루스 출신 언론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

105세 일본인 할아버지 100m 42초22의 기록으로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 등극

105세 일본인 할아버지 100m 42초22의 기록으로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 등극뉴시스 | 권성근 | 입력 2015.09.26. 04:04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일본의 105세 할아버지가 100m 달리기에서 42초22의 기록을 달성해 '세계 최고령 스프린터'로 기네스 기록을 인증받았다고 영국 메트로가 24일(현지..

"잊히지 않으리" 우리의 항일투사 노래한 중국 대문인 <매헌윤봉길의사>

"잊히지 않으리" 우리의 항일투사 노래한 중국 대문인 징메이주, 1941년 한국광복군 기관지에 한인애국단 헌시 기고 연합뉴스 | 입력 2015.08.09. 06:33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의사는 아무 일 없는 듯 폭탄을 가슴에 안고 인파 사이를 헤쳐 나가/…/의사는 손을 들어 폭탄을 투척하네/…/중화의 건아들아 부끄러워 하여라/일세의 호걸을 우러러보아라/천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으리." 1941년 한국광복군총사령부가 처음 발행한 광복군 기관지인 '광복' 제1권 4기(6월호)에 실린 중국 문인 징메이주((景梅九·1882∼1961)의 시 '의사행'(義士行)의 일부다. 징메이주는 1911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국풍일보'(國風日報)의 편집·출판을 맡았고, 1934년 시안(西安)에서 항일 구국 ..

강창용 원장, 내가 ‘1인 치과’를 운영하는 이유

강창용 원장, 내가 ‘1인 치과’를 운영하는 이유 레이디 경향 &lt;2014년 12월호&gt; 치과에 가기가 두렵다는 사람들이 많다. 신경이 곤두서는 굉음과 통증. 사실 이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고가의 진료비와 이것이 제대로 된 진료를 받고 내는 비용인지 고개를 갸웃하게 하는 의구심이 아닐..

90대 동창 셋 '생애 마지막 동창회' 남은 회비 100만원을..

90대 동창 셋 '생애 마지막 동창회' 남은 회비 100만원을.. 한분 두분 세상 떠 모임 못해… 남은 회비 모교에 기부하기로 문화일보 | 박영수기자 아흔이 넘은 경남 거창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이 동창회를 더 이상 열 수 없게 되자 남은 동창회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내놨다. 거창군장학회는 1942..

김연아 기부천사의 모든것

♡김연아 기부천사의 모든것♡ 연아양은 피겨를 시작한 이래로 2007년부터 꾸준하게 기부활동을 펼쳐와서 기부천사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는 되어야 기부천사라고 부를수 있는것 아닐까요? 아래는 그동안 연아양이 기부해온 내용인데요 공식덕으로 밝혀진 것만이므로 아마도 항상 모르게 먼저 활동한 연아양 성품으로 보아 더 많지 않을가 하는 추측도 가능하게 합니다 기부내용 2013년 4월 29일,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상금 5천만원을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 2013년 1월 15일,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난치병어린이 5명에게 각 1천만원 씩 총 5천만원의 후원금 전달 2012년 6월 2일,남수단에 학교 건립을 위한 기금 7000만 원 기부 2012년 4월 19일, KB국민은행 '피겨Qu..

'0995065' 63년만에 찾은 16살 女軍의 군번

'0995065' 63년만에 찾은 16살 女軍의 군번 한국전쟁 참전 이현용씨, 美서 귀국 "6·25 하루라도 희생자들 기억하길" 6·25전쟁 당시 16세 나이에 여군(女軍)으로 참전했던 이현용(80·사진)씨가 63년 만에 되찾은 군번이다. 이씨는 1934년 중국 하얼빈에서 태어났다. 해방 후 가족 고향인 황해도 배천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6·25 발발 하루 전인 1950년 6월 24일 임신한 언니를 대구에 데려다 주려고 38선을 넘었다. 그해 9월, 대구여중에 다니던 이씨는 징집 포스터를 보고 자원 입대했다. "그때는 유관순이나 잔다르크처럼 조국을 위해 당연히 싸워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여군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는 대부분 대학생이나 고교생이었고 중학생은 이씨 혼자였다고 한다. 이씨는 "마침 형부의 친..

인도의 聖者 간디가 한 말

인도의 聖者 간디가 한 말 나라가 亡할려면 어떤 일이 생기는가? ※ 印度의 聖者 간디가 한 말을 吟味해 보라 - 다 같이 精神차리고 우리나라 現實을 보라 - ♣印度의 聖者 간디의 말씀♣ 나라가 滅亡할 때 나타나는 일곱가지 社會惡印度의 聖者 간디무덤앞 碑石에 새겨진 文句 *1.原則없는 政治 청치인들은 돈봉투만 탐내지 말고, 良心을 갖고, 國法을 執行하고 있는가? *2.勞動없는 富 근로자들은 노동없이 分配와 無償을 優先視하지 않는가? *3.良心없는 快樂 부자들은 이웃을 둘러보고 있는가? *4.人格없는 敎育 교육자들은 국가의 장래를 보고 교육애 임하고 있는가? *5.道德없는 商業 기업인들은 이윤추구를 위해서 Jungle의 약육강식을 도모하지 않는가? *6.人間性없는 科學 과학자들은 生命尊重, 人間爲主의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