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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세계로 미래로 171

[삶도] "내 눈이 보인다면 가장 보고 싶은 얼굴, 엄마"

[삶도] "내 눈이 보인다면 가장 보고 싶은 얼굴, 엄마" 김지은 입력 2020.05.08. 09:02 댓글 0개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노래하는 이소정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서 공연한 시각장애 소녀 어릴 때부터 눈 되어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시각장애 소녀 이소정 학생을 4월 3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일보 본사에서 만났다. 엄마를 생각하며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하니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고영권 기자 소정(16ㆍ서울맹학교 1)에게 엄마는 세상이다.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소정은, 엄마의 목소리로 사물을, 글을, 빨강의 따뜻함과 파랑의 차가움을 배웠다. “그건 뭐야?” 옆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만 나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질문을..

★ 해리 에스 투루먼 ★

★ 해리 에스 투루먼 ★ 얼마전 퇴임한 김능환 대법관이 퇴임 후 부인의 편의점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가슴이 찡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누구 보다도 귀감이었던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의 얘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주년이 되는 올해에 우리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은인인 트루먼 전 미국대통령을 기억하게 됩니다. 트루먼 대통령은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총사령관 자격으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해 끝까지 항전하는 일본의 항복을 받아내 우리의 독립을 가져다 주었고, 이승만 박사와 더불어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탄생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 후 6.25가 발발 하자 즉시 파병의 결단을 내려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의 결집을 주도하여 대한민..

미국인 독립운동가 헐버트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미국인 독립운동가 헐버트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민족" 조종엽 기자 입력 2019.10.29. 03:02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

한국 구하려 계급 5단계 강등하고 참전한 프랑스 장군

한국 구하려 계급 5단계 강등하고 참전한 프랑스 장군 남도현 입력 2020.03.14. 12:01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세종대왕의 꿈 꾸는 세상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위인의 순위를 꼽는다면 언제나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시는 분은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한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조선의 영토를 넓혔습니다. 과학과 문화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가장 존경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백성을 내 몸같이 아끼고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신 그 행보를 우리가 알기 때문입니다. ********************************** 꽃은 꽃일 뿐, 뿌리가 될 수 없다고 했는가. 난 뿌리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왕족과 사대부의 어떤 이도 뿌리가 될 순 없다. 나라의 뿌리는 거리 곳곳을 가득 채우는 저 백성들일 것이다. 하지만, 난 꽃이 되진 않을 것이다. 나는 뿌리를 기르는 거름이 될 것이다. 난 거름으..

진실한 지도자 빌리 부란트

빌리 브란트 (Herbert Ernst Karl Frahm, Willy Brandt) 1913년 12월 18일(독일) ~ 1992년 10월 8일 (향년 78세) | 소띠, 사수자리 -->  진실한 지도자  빌리 부란트독일의 옛 수도 본 (bonn)에는 독일 연방 역사 박물관이 있다. 역사적 사실을 사실과 진실 그대로를 보여주는 너무나 솔직한 박물관이다. 독일의 위대한 점은 진실 앞에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잘못한 사실에 대해 고개 숙여 할 수 있는 나라라는 점이다. 이 박물관을 둘러보는 중에 현대 독일의 부흥과 발전을 이끈 두 지도자를 만난다. 아데나워 전 수상과 빌리 부란트수상이다. 그 중에서도 빌리 부란트의 잘못한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사진은 “그러..

'새마을'을 생명·평화운동으로 바꿔가는 정성헌 좌파 출신 새마을운동중앙회장

"난 박정희 때 세 번 구속됐지만.. '새마을'은 성공한 운동" 김기철 학술전문기자 입력 2019.11.12. 03:07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경주 최부자댁

경주 최부자댁 구경하기 경주 최 부자의 어리석은 듯 드러나지 않는 버금감- 둔차(鈍次) 부불3대(富不三代) 권불십년(權不十年)이란 말이 있듯이 부와 권력은 고금을 통해서 오래도록 유지해 나가기가 어려운 법이다.아주 가끔 내가 하는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목표에 미달 되었을 때, 또는 남과 비교하여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내 스스로를 위안하고자 다산(茶山) 정약용의 시(詩)를 떠 올린다. 글귀 하나하나 상세히 다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물 좋으면 되었지 정자(亭子)까지 좋을 수야 있나?" 하며 위안을 삼는 글이다. 독소(獨笑, 홀로 웃다 ) --- 정약용(丁若鏞) 有粟無人食 --- 유율무인식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 다남필환기 아들 많은 집엔 굶주림이 있으며, 達官必..

대한민국 독립 운동의 아버지 백범 김구

대한민국 독립 운동의 아버지 백범 김구 -김구 (김창수) 독립운동가 -생애 : 1876년 7월 11일 - 1949년 6월 26일 -가족 : 손자 공무원 김양 -수상 :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경력 : 1948년 통일정부수립을 위한 남북협상 제창 1948년 남한만의 선거에 의한 단독정부수립방침 절대 반대 1947년 국민회의 부주석 취임 초년 본관은 안동. 아명(兒名)은 창암(昌巖), 본명은 창수(昌洙), 구(龜)·구(九)로 개명했다. 자는 연상(蓮上), 호는 연하(蓮下)·백범(白凡). 아버지는 순영(淳永)이며, 어머니는 곽낙원(郭樂園)이다. 1887년 11세 때 아버지가 집안에 세운 서당에서 한문과 한글을 익혔다. 15세에는 정문재(鄭文哉)의 서당에서 당시(唐詩)와 〈대학〉을 공부하고 과문(科文)..

서울시 9급 합격 55세 김의천씨 "낮엔 버스 운전, 밤에 인강으로 준비"

서울시 9급 합격 55세 김의천씨 "낮엔 버스 운전, 밤에 인강으로 준비" 김정욱 기자 입력 2019.10.29. 14:13 수정 2019.10.29. 18:23 "나이 오십 넘어 뒤늦게 공무원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 주어진 일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EBS와 사설 학원의 인터넷 강의를 듣고 동네 구민회관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독서실에 가면 젊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모두 공무원시험 준비를 하더군요. 머리 좋은 젊은이들과의 경쟁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더 앞섰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5세에 서울시 9급 시험 합격 김의천씨 낮..

손기정 선수와 아돌프 히틀러

손기정 선수와 아돌프 히틀러 결승점으로 들어오는 고 손기정 선수 1위 - 손기정 2위 - 어니 하퍼 (Ernie Harper) 3위 - 남승룡 칼러 사진 조선 중앙 일보 일장기 삭제 동아일보 일장기 삭제 1위의 자리로 탈의실로 돌아 오면서도 많이 어두우신 얼굴이네요.. 일명 손기정 투구라고 불리는 투구.. (위키피디아 인용) --'손기정 투구'로 알려진 이 투구는 그리스 아테네 브라드니 신문사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당시 마라톤 우승자에게 씌워 주려 했으나 전달되지 못하고 50년간 베를린의 샤로텐부르크 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지난 1986년 손기정에게 전달되었다. 손기정은 이를 지난 1994년 국가에 기증했으며 정부는 손기정의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서양 유물로는 처음으로 보물 904호로 지정했다.-..

그레타 툰베리/"대멸종 시작됐는데 돈타령만"..10대 소녀에 혼난 정상들

그레타 툰베리 "대멸종 시작됐는데 돈타령만"..10대 소녀에 혼난 정상들이형민 기자 입력 2019.09.24. 17:36 수정 2019.09.24. 17:57 스웨덴 출신의 10대 환경투사 그레타 툰베리가 유엔에서 세계 각국 정상들을 격앙된 어조로 호되게 꾸짖었다. 기후변화 문제를 '나 몰라라' 무시해 온 도널드 트럼프..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 에이브라함 링컨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에이브라함 링컨 에이브라함 링컨은 초등학교 1학년밖에 다니지 못했지만 “나는 항상 배우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 읽고 문학에 있어서 전문가 이상이었습니다. 성경연구를 해서 평신도 신학자라고 했습니다. 그는 네 가지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 나는 열심히 배우는 사람이다. 둘째, 나는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이다. 셋째, 나는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다. 넷째, 나는 사랑을 주는 사람이다. 링컨은 자족하기를 배운 사람으로 일체의 인생의 비결을 아는 사람입니다. 자족하는 사람에게는 SPT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첫째, 언제나 미소(Smile)가 있어야 하고, 둘째, 남을 존중히 여기는(Please)마음이 있어야 하며, 셋째, 감사(Thank you)..

최고 지지율 67%·9번의 눈물..숫자로 보는 오바마 8년의 기록

최고 지지율 67%·9번의 눈물..숫자로 보는 오바마 8년의 기록 취임을 열흘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율은 37%인 반면 물러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임덕없는 대통령’ 오바마는 지난 8년간 경제 회복을 이끌며 임기말까지 ..

베트남전 러브 스토리..미군 병사·베트남 여성, 50년 만에 재회

베트남전 러브 스토리..미군 병사·베트남 여성, 50년 만에 재회입력 2019.09.15. 13:53 베트남전(1964∼1975년)에 참전한 미군 병사와 베트남 여성이 당시 이루지 못한 러브 스토리를 50년 만에 다시 쓰게 됐다. 15일 일간 뚜오이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인 켄(71)과 베트남 여성 란(67)은 1969..

"날 믿어봐라"..약속지킨 경찰관에 목숨 끊으려던 20대 인생 역전

"날 믿어봐라"..약속지킨 경찰관에 목숨 끊으려던 20대 인생 역전 조아현 기자 입력 2019.09.11. 18:18 수정 2019.09.11. 18:37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한 20대 청년의 마음을 돌이키고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준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개금파출소에 한 청년이 양손에 치킨 세 마리를 들고 방문했다. 파출소에서 한 경찰관을 애타게 찾던 이 청년은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서병수 경위를 보자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으로 출동했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손씨를 발견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

아이스크림 장군 밴 플리트

아이스크림 장군 밴 플리트 애국심 투철했던 김종필 중령,기발한 아이디어로 중공군 잡아와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중공군은 6.25 전쟁 기간 내내 한국군을 ‘먹잇감’ 정도로 봤다. 만만한 상대 정도가 아니라 때리면 아무 말 없이 맞고 도망치는 존재로 여겼다. 실제 여러 전투에서 채록한 한국군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군은 수저를 들고 밥을 먹다가도 “중공군이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밥과 함께 모두를 내팽개치고 줄행랑을 치기에 바빴다고 한다. 치욕스러운 이야기지만 사실이었다. 우리가 싸움 앞에서 한없이 움츠러드는, 용기 없는 민족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개개인으로 보면 한국군은 중공군에 비해 밀리지 않았다. 죽음을 무릅쓰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도 없지 않았다. 단지 그들을 조직하고 훈련할 여유와 능력이 없었던 것..

시리아 고고학자 칼리드 알아사아드(83) 박사/ 잔혹한 IS도 '老학자의 신념'은 꺾을 수 없었다

잔혹한 IS도 '老학자의 신념'은 꺾을 수 없었다 예루살렘=노석조 특파원 입력 : 2015.08.21 03:00 | 수정 : 2015.08.21 08:48 시리아 유적 평생 연구한 '미스터 팔미라' 알아사아드 "유물·보물 위치 말하라" IS 고문에도 끝까지 함구… 결국 군중앞에서 참수당해 '시리아 고대 유적 팔미라의 보물 위치..

해외에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1위'

해외에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1위' 라는데.. 헤럴드경제 | 입력 2015.11.17. 12:02 세계 최대 도시통계 사이트 ‘넘베오’ 조사…한국 안전도 1위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대규모 테러로 각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조사됐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총기 소지가 금지돼 있고, 비교적 치안체계가 잘 갖춰져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아직까진 테러 단체들로부터 직접적인 공격을 받은 적이 없었다는 점도 순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7일 세계 최대 도시ㆍ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www.numbeo.com)의 ‘2015 세계 범죄 및 안전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범죄 안전도는 83.10점으로..

케네디 대통령의 일화

케네디 대통령의 일화 미국 35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존 F. 케네디후보는 금수저를 물고나온 부잣집 도련님이라는 이미지를 지울수가 없어 고전을 하고 있던 무렵에 미국의 유력한 신문사들에게 짤막한 편지 한장씩이 일본에서 날아들었다. 그편지엔, “나는 하나미 고헤이라는 일본인인데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 해군의 케네디중위가 지휘하는 경비정의 옆구리를 들이받아 침몰시킨 일본 구축함의 함장이었다" 고 자신을 소개했다. 자기는 그때 충돌을 모르고 그냥 지나쳤었는데, 얼마후 우연하게 미국 경비정을 들이 받아 침몰시킨 것이 자기 배였고, 침몰된 미국 경비정의 정장이 케네디중위였으며, 그 케네디중위가 지금 미국의 대통령후보로 출마한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편지를 보낸다고 했다. 또 자신은 케네디후보와는 아직 일면식도 없으..

마릴린 먼노와 6.25

♡-마릴린 먼노와 6.25-♡ 마릴린 먼로는 세기의 섹스 심벌이자 스캔들 메이커로 갖가지 일화를 만들어내게 된다. 많은 염문을 뿌리면서 한때는 아인슈타인과도 교제를 하기도 했 고, 1954년 2월 1일에 뉴욕 양키스가 낳은 불세출의 야구 스타 조 디마지오와 떠들썩한 결혼을 한 뒤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초청으로 신혼여행을 겸해 일본을 방문했으나, 신혼생활은 9개월로 단명에 그쳤다. 이와 전후하여 먼로에게 한국전쟁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군병사를 위문 공연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어 가지 말라는 남편 디마지오의 반대로 싸우면서까지 한국으로 향했다. 그녀는 1954년 2월16일 한국을 방문, 주한미군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쳤는데 무대 위에서도, 전차 위에서도 임무수행에 피로해지고 거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