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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자연생활 277

“수사슴 뿔은 ‘소리증폭기’ 역할도 한다”

“수사슴 뿔은 ‘소리증폭기’ 역할도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수사슴에 뿔이 달린 것은 단순히 암컷의 관심을 끌고 다른 동물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궬프대학교(University of Guelph)의 조지 부베니크(George Bubenik) 연구팀은 "말코손바닥사슴의 큰 뿔이 반경 3km 내에서 나는 소리도 크게 들을 수 있을 만큼 강한 소리증폭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말코손바닥사슴의 뿔에 굵게 돌출된 부분이 소리를 증폭시켜 인지하게 한다는 것. 뿔은 성적 매력의 상징이고 라이벌을 물리칠 때 쓰인다는 기존 이론을 보강하는 것이어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구팀은 수차례 이루어진 실험을 통해 뿔이 있을 때 청각기능이 없..

욱수골 산행때 만난 두꺼비 모습

욱수골 산행때 만난 두꺼비 모습(2013.8.1) 비가 올려고 하면 두꺼비가 나타난다는 옛 이야기가 있는데 오늘은 두꺼비가 보였다. 아마도 두꺼비 서식지 망월지에서 온 것같다. 비가 올려나 생각했다. 대구에는 너무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야단이다. 양서류 두꺼빗과에 속한 종. 개구리와 비슷하나 그보다 크고 살가죽이 두껍다. 몸빛은 흑갈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 짙은 얼룩무늬가 있다. 등에는 많은 융기가 있으며, 적을 만나면 흰빛의 독액을 분비한다. 산란기에는 무논, 늪 등에 알을 낳고, 그 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며 지렁이나 파리, 모기 따위를 잡아 먹는다 ▲ 새끼 두꺼비 대이동/ 출처= SBS 뉴스 캡처 새끼 두꺼비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대구경북 녹색연합에 따르면 19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 일..

농진청 수정란 대량 생산기술로 태어난 백색 한우들

농진청 수정란 대량 생산기술로 태어난 백색 한우들 (수원=연합뉴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저영양 처리에 의한 체내 수정란 생산방법'으로 태어난 희귀 백색 한우들. 농진청은 백색한우와 흑우, 칡소 등 희귀 한우의 안정적 증식을 위해 이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2013.10.22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영하 94.7도' 남극 동쪽이 가장 춥다

'영하 94.7도' 남극 동쪽이 가장 춥다 지구 상에서 가장 추운 곳은 동쪽 남극대륙으로 기온이 영하 94.7도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에 따르면 테드 스캠보스 미국설빙센터(NSIDC) 연구원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지구물리학회에서 미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위성을 이용해 지구의 최저기온을 측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 같은 결과를 보고했다 스캠보스는 동쪽 남극대륙은 지난 2010년 8월 영하 94.7도를 기록했고, 이는 기존 최저기온 기록인 영하 89.2보다 더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동쪽 남극대륙은 올해 7월 31일에도 영하 92.9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스캠보스는 이날 학회에서 "이는 기온이 화창한 여름날 화성의 극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는 기온"이라며 ..

507세 조개 발견,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장수 생명체 '오래 살 수 있었던 이유는?'

507세 조개 발견,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장수 생명체 '오래 살 수 있었던 이유는?' 현존하는 세계최고 생명체 ‘507살 조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507살 조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영국 뱅거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것으로 여느 조개와 ..

507살 조개, 연구진 부주의로 사망 ‘광해군 4년에 태어나…’

507살 조개, 연구진 부주의로 사망 ‘광해군 4년에 태어나…’ 507살 조개가 화제다. ‘507살 조개’가 지구상 최고령 생물로 비공식 세계 기록을 경신했지만 연구진의 부주의로 죽아 기네스북에 오르지 못했다. 미국 과학전문 매체 ‘사이언스 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뱅거대학교 연구팀은 7년 전 아이슬란드 해저탐사 중 발견한 507살 조개를 발견했지만 연구팀의 부주의로 연구 중 사망했다. 연구팀은 먼정 생장선이라고 불리는 껍질 안팎의 줄무늬를 통해 이 조개의 나이를 약 405살로 추정했다. 이후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실험을 시작했고, 특히 조개의 입을 벌리는 과정에서 507살 조개가 죽고 말았던 것. 연구팀이 밝힌 조개의 나이는 507살로 1499년 태어나 바닷 속에서 자란 것..

600kg 거대 운석, 금보다 40배 비싸… “도대체 얼마야”

600kg 거대 운석, 금보다 40배 비싸… “도대체 얼마야” ▲ 600kg 거대 운석(사진출처: MBN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600kg 거대 운석이 공개됐다. 지난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떨어져 약 1200명의 사상자를 낸 600kg 거대 운석이 최근 호수 속에 있다가 모습을 ..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 긴강 / 넓은 섬 / 넓은 호수 BEST 5

세계에서 가장 높은산 / 긴강 / 넓은 섬 / 넓은 호수 BEST 5 높은 산 Best 5 1위 에베레스트산 (히말라야) 8848m 2위 고드윈오스틴산 (인도) 8661m 3위 칸첸중가산 (히말라야) 8586m 4위 다울라기리산 (히말라야) 8167m 5위 마나슬루산 (히말라야) 8163m 긴 강 Best 5 1위 나일강 (이집트) 6690km 2위 아마존강 (브라질) 6300km 3위 양즈강 (중국) 6300km 4위 미시시피강 (미국) 6210km 5위 황하 (중국) 5460km 넓은 섬 Best 5 1위 그린란드 (덴마크) 2,176,000km² 2위 뉴기니섬 (인도네시아.파푸아뉴기니) 809,000km² 3위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 757,000km² 4위 마다가스카르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