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첩(日本間諜)의 조선정탐록(朝鮮偵探錄) (일본인(日本人)들에게 '조선(朝鮮)의 이미지'를 심어준 책(冊)) 1893년(年)일본(日本)공무원(公務員)혼마 규스케(本間九介)는 조선(朝鮮)땅에 파견(派遣)되어 전국(全國)을 돌면서 이곳저곳을 정탐(偵探)하게 되는데 그 내용(內容)을 모아 1894년(年)에 신문(新聞)에 연재(連載)하고 다시 한권의 책(冊)으로 묶어서 간행(刊行)했으니, 그것이 바로'조선(朝鮮)잡기'라는 책(冊)이었다. 책(冊)내용(內容)을 보면 당시(當時)조선(朝鮮)의 무능(無能)함+낙후(落後)함+불결 (不潔)함+부패(腐敗)한 모습(模襲)이 적나라(赤裸裸)하게 묘사(描寫)되어 있는데 사료적(史料的)인 가치(價値)는 상당(相當)한 책(冊)으로 인정(認定)받고 있다. 특(特)히 이 책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