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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 1006

"자식에 남길 최고의 유산은 부모의 행복한 삶"

"자식에 남길 최고의 유산은 부모의 행복한 삶" 김혜영 입력 2017.06.03. 04:42 [아낌 없이 쓰고 가는 '쓰죽회'] 예비노인 교육하는 이근후 이대 명예교수 #1 15년째 3대 함께 즐겁게 살아 건물은 같지만 주거공간 분리 서로 간섭 않고 독립성 보장 #2 노후 자금 충분하지 않아도 뭐든 해볼 각오 생긴다면 그런 분들에겐 노년은 축복 15년째 3대 13명이 4층 집에 함께 사는 가족이 있다. 연로한 부모, 네 자녀와 그 배우자 3명, 손자손녀 4명이 한 건물의 공간을 나눠 산다. 전통을 지키는 가부장적 대가족으로 생각하면 오산, 이들의 동거 제1원칙은 상호 불간섭주의와 독립성 보장이다.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시부모님 부탁 거절하는 법’부터 가르쳤고, 어머니는 절대 사전 연락 없이 아들네 집을..

대장암 예방과 체중 관리에 좋은 습관들

대장암 예방과 체중 관리에 좋은 습관들 코메디닷컴 |김 용 | 입력 2017.05.17 19:06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 점막에서 발생하는 선암인데. 선종이라고 하는 양성 종양(폴립이나 용종)이 진행되어 발생한다.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가운데 대장암은 사망률 4위(2015년 통계청)다. 1위는 폐암이고 이어 간암, 위암 순이다.대장암은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같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가족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염증성 장질환인 대장염을 앓고 있다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체중 관리도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1. 기름진 음식 절제대장암의 원인으로 우선 거론되는 것이 붉은 색 ..

당뇨 있다면 운동 필수..어떻게 시작할까

당뇨 있다면 운동 필수..어떻게 시작할까 코메디닷컴 |문세영 운동은 제2형 당뇨병을 다스리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그렇다면 당뇨 환자는 어떤 방식으로 운동해야 할까.운동이 중요하다고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 공원을 달리고 피트니스센터에서 무거운 운동기구를 들고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정원 가꾸기, 강아지 산책시키기, 춤추기처럼 자신이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을 한다면 성공적인 시작이다.뉴욕주립대학교 업스테이트 의과대학 물리치료사인 카렌 케미스는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를 통해 '사람들은 운동을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워한다'며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시작하면 삶의 일부가 된다'고 말했다.운동은 체력을 향상하고 체중을 조절하는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예방..

실내온도 조절이 당뇨·비만에 약이나 운동만큼 좋은 효과

실내온도 조절이 당뇨·비만에 약이나 운동만큼 좋은 효과 쾌적온도보다 약간 낮고·높게 수시 바꿔주면 혈당조절력·갈색지방↑ 정부가 한파로 인한 전력비상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011년 1월 백화점 등 에너지 다소비건물 난방온도를 20℃ 이하로 제한하는 대책을 시행하기 직전과 직..

제대로 알아야 藥 ①] 약은 왜 식후 30분에 먹어야 할까

제대로 알아야 藥 ①] 약은 왜 식후 30분에 먹어야 할까 -약물에 의한 위장장애 부작용 줄이고 -체내 약물농도 일정하게 유지 위해서 -골다공증치료제ㆍ위장약은 식사前에 -변비약ㆍ비염약은 자기 전 복용 효과 =신상윤 기자] # 회사원 조 모(48) 씨는 최근 심한 환절기 감기에 몸살까지 겹쳐..

수시로 배 아픈 과민성장증후군, '이 음식' 피해보세요 밀·보리, 유제품도 주의

수시로 배 아픈 과민성장증후군, '이 음식' 피해보세요 밀·보리, 유제품도 주의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받을 때 유독 배가 아픈 사람은 '과민성장증후군'일 확률이 높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말 그대로 장(腸)이 예민하게 반응해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다...

아침에 먹으면 '암' 위험 커지는 음식 5가지

아침에 먹으면 '암' 위험 커지는 음식 5가지 중앙일보 - [J플러스] 아침에 먹으면 '암'위험 커지는 음식 5가지 1. 크림빵 2. 흰빵에 마가린 3. 베이컨, 햄, 소시지 4. 과일쥬스 5. 무/저지방 요구르트 해외 건강 정보사이트 '우리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아침 식사는 건강하게 먹어요 우리! 사진출처: 유토이미지, 중앙포토

학력 높아도 늙으며 기억력 떨어지는 속도는 마찬가지

학력 높아도 늙으며 기억력 떨어지는 속도는 마찬가지 유럽 연구결과 "고학력자일수록 당초 인지능력은 좋아" /* for dmcf */ #dmcfContents section { word-break:break-word } #dmcfContents section > * { margin-bottom: 1em} #dmcfContents section > *:last-child { margin-bottom: 0} #dmcfContents figcaption::before { content:"↑ "; font-siz..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대장암 90% 이상 완치됩니다"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대장암 90% 이상 완치됩니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이금숙 기자의 新명의열전 "내시경만 잘 받아도 위암·대장암 90% 이상 완치됩니다" 한국은 위암·대장암 발병률이 세계 1위인 나라이다(세계암연구재단). 위염·위궤양,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다. 위와 대장에 병이 많은 이유는, 위의 경우 높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과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이다. 대장은 기름진 음식 등 서구식으로 급격하게 변한 식단, 비만 인구 증가가 원인으로 꼽힌다. 위와 대장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받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암과 대장암은 한국인의 주요 암이라 정부에서도 40세 이상 성인 남녀에게 2년에 한 번씩..

김영옥 "늙어도 아름다워.. 젊어보인다는 말에 목매지 말길"

김영옥 "늙어도 아름다워.. 젊어보인다는 말에 목매지 말길" 2017년2월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만난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김영옥 공동대표(59)는 눈을 빛내며 물었다. 대학과 인권단체 등에서 문화이론과 이주여성인권을 연구하던 김 대표가 옥희살롱을 본격적으로 구상한 것은 2014년. 그는 노년에 대한 사회적 담론 자체가 없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자신이 논문 심사를 했던 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 전공 제자 전희경 공동대표(43)와 의기투합했다. '옥희살롱' 김영옥 공동대표 [동아일보]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의 김영옥 공동대표가 7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 대표는 “노년의 매력과 아름다움은 그가 품어 온 삶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

"자녀에게 재산 언제 상속하나?" 부자 3천명에게 물었더니

"자녀에게 재산 언제 상속하나?" 부자 3천명에게 물었더니 [행동재무학]부자가 3대 이상을 가려면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편집자주]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잘 파악하면 소위 알파(alpha)라 불리는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행동재무학]부자가 3대 이상을 가려면] # "자녀에게 미리 재산을 증여하지 않겠다." 은퇴한 부모들에게 노후 생활원칙을 물어보면 놀랍게도 많은 이들이 한 목소리로 “돈이 있어야 자식에게 대접 받는다”고 답한다. 우리사회에서 부모 대접 제대로 받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면 부모에게 재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굳게 박혀 있다. 그래서 노부모들 사이에선 “돈은 무덤에 갈 때까지 갖고 있어라”, “자녀에게 재산을..

증상이 거의 없는 무서운 암 5가지

증상이 거의 없는 무서운 암 5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많은 종류의 암들은 초기에 알아채기가 힘들다. 하지만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고 암의 가족력에 대해 파악하고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가지면 암 예방을 위한 조치를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건강한 습관을 잘 유지하면서 암의 징후나 증상이 있는지를 잘 살피면 암을 더 철저하게 차단할 수 있다. 암의 신호나 증상은 열과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의 일반적인 질병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알아채기가 힘들다. 특히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암들이 있다. 가족력 등이 있어 이런 암들이 걱정된다면 정기검진을 꾸준히 받고 신경을 더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징후나 ..

[건강] 수면장애, 일조량도 영향 추워도 낮엔 햇볕 쬐세요

[건강] 수면장애, 일조량도 영향 추워도 낮엔 햇볕 쬐세요 환자 5년새 56% 급증 .. 예방법은 세계일보 | 정진수 /* for dmcf */ #dmcfContents section { word-break:break-word } #dmcfContents section > * { margin-bottom: 1em} #dmcfContents section > *:last-child { margin-bottom: 0} #dmcfContents figcaption::before { content:"↑ "; font-size:0..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낮은 온도 때문?

겨울철 감기에 잘 걸리는 이유는..낮은 온도 때문? 콜록 콜록. 겨울이면 나타나는 감기 신호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잘 걸린다. 겨울에 감기 환자가 많은 이유는 낮아진 온도보다는 습도와 더 관련이 있다. 콜록 콜록. 겨울이면 나타나는 감기 신호다. 겨울이 되면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크게 는다. 아이는 사실상 감기를 달고 산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 잘 걸린다. 감기는 코와 목 등 호흡기 점막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등 2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감기 바이러스가 단독 또는 결합해서 발생한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서 독감과는 달리 예방..

[나는 몸신이다]영구치, 진짜 영구적으로 쓰려면..건강한 치아 관리법

[나는 몸신이다]영구치, 진짜 영구적으로 쓰려면..건강한 치아 관리법 /* for dmcf */ #dmcfContents section { word-break:break-word } #dmcfContents section > * { margin-bottom: 1em} #dmcfContents section > *:last-child { margin-bottom: 0} #dmcfContents figcaption::before { content:"↑ "; font-size:0.8em;line-height:1.5em;color:#616686;text-align:lef..

주목받는 된장의 효능.. "덜 짜게 먹는 것이 핵심"

주목받는 된장의 효능.. "덜 짜게 먹는 것이 핵심" 코메디닷컴 | 김 용 된장은 콩을 주원료로 한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식품이다. 육류를 덜 먹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다. 된장은 항암, 면역력 증진, 혈압 강하, 고지혈증과 당뇨병 개선, 혈전을 녹이는 등 여러 건강 효과가 알려져 있다. 그러나 된장은 짠 음식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부패를 억제하기 위해 과도하게 사용된 식염으로 인해 고혈압, 뇌졸중, 위암, 신장질환, 간경변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금을 적게 쓴 저염 된장을 선택하는 사람이 느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소금 농도를 일반 된장보다 절반 이상 줄여도 감칠맛 등 맛이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농업과학원 발효식품과 김소영 박사팀이 된..

나이 들어도 20대 청년 뇌를 가진 '슈퍼노인'이 되는 길

나이 들어도 20대 청년 뇌를 가진 '슈퍼노인'이 되는 길노년에 접어들면 유쾌하지 않은 일들을 피하는 것으로 행복을 찾게 되지만, 건강하고 활동적인 25세 청년에 맞먹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가진 '슈퍼노인(superagers)'이 되고 싶다면, 외국어를 배우든 온라인 대학 강의를 듣든, 악기를 배..

겨울철 건강 특명 적정체온을 사수하라

겨울철 건강 특명 적정체온을 사수하라 ① ■체온이 왜 중요한가 ■체온에 따른 건강 상태 ■질환별 체온 관리법 ■적정체온 유지 위한 생활법 몸안을 들여다볼 수 없지만, 신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가늠하는 지표가 바로 ‘체온’이다. 적정한 체온은 36~37.5℃이다. 이보다 너무 낮거나 높다는 것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일상 속에서 체온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체온이 적정 범위보다 낮으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 면역력이 저하된다. 체온이 적정범위보다 높으면 감기, 독감, 세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이 있을 수 있다. 체온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온이 정상범위보다 낮거나 높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살펴봤다. 그리고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

건강 채소 순위.,.2위 시금치, 1위는?

건강 채소 순위..2위 시금치, 1위는?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6.11.11 11:08 건강에 좋은 각종 채소들 중에서도 최고의 채소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칼로리와 비타민K, 루테인, 비타민C, 칼륨, 섬유질 함량 등을 고려해 채소의 순위를 정한 자료를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먹는 채소여서 참고가 될 만하다. ◆1위 케일=케일을 먹을 때는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되고, 쌈이나 샐러드에는 부드럽고 신선한 어린잎이 이용된다. 비타민A와 C, K, B6를 비롯해 칼슘이 풍부하다...

"요구르트 등 생균제, 치매 환자 기억력 개선"

건강웰빙 "요구르트 등 생균제, 치매 환자 기억력 개선" 연합뉴스 | 입력 2016.11.11 10:10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요구르트와 같은 생균제(probiotics)가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기억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생균제를 먹은 쥐는 학습과 기억력이 개선된다는 동물실험 결과들은 있었지만 치매 환자에게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는 처음이다. 이란의 카샨(Kashan) 대학과 아자드(Azad) 대학 연구팀이 남녀 치매 환자 52명(60~95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0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치매 환자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절반에겐 유산균인 락토바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