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이시대의 스타 91

Pretty girl 정윤희

Pretty girl 정윤희 Stranger on thr Shore 70-80년대 아시아 최고의 미인으로 불리웠던 여자 30년 전의 흑백 사진으로도 요즘의 여자 연예인을 다 능가하는 미모 소유자 출생 1954년 6월 4일 (경상남도 통영) 신체 160cm 가족 슬하 1남 2녀 학력 혜화여자고등학교 데뷔 1975년 영화 ''''''''욕망'''''''' 수상 1981년 제20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1980년 제19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MBC 한가위 특집 ''''''''우리가 사랑한 여배우들-카페 정윤희''''''''에서는 ''''''''앵무새는 몸으로 울었다'''''''',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정윤희의 인생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

최민식 韓비하금지-탕웨이 남편사랑..빛난 순간들 [19th BIFF]

최민식 韓비하금지-탕웨이 남편사랑..빛난 순간들 [19th BIFF] [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반화점을 돌었다. 예년보다 자극적인 이슈들은 줄고 영화 자체에 힘이 실리는 차분하고 알찬 영화제라는 평이 중론. 그 와중에서도 깨알 재미를 주는 스타들의 '말말말'은 여전했고, 특히 회자될 만한, 여운있는 발언이나 장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짜릿함을 안겨줬던 몇몇 순간들을 짚어봤다. # 최민식의 개념 배우 최민식은 할리우드 영화 '루시'의 계약서에 한국과 동양에 대한 비하 금지 항목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악역으로 해외 영화에 진출하는 한국 배우들에 대해 가졌던 일부 관객들의 궁금함, 그 속 깊은 이야기가 나왔다. 최민식은 국민 배우인 만큼 왜 이 영화에 갱스터로 출연하게 됐고, 어떻..

"김연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수입 4위"<포브스>

"김연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수입 4위"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지난 1년간 세계 여성 스포츠스타 중 4번째로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집계했다. 포브스는 13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2013년 6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여성 스포츠선수의 상금, 광고 출연 등 수입을 발표했다. 여기서 김연아의 수입은 전체 4위에 해당하는 1천630만달러(약 167억4천300만원)로 추정됐다. 포브스는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김연아는 지금도 한국의 광고 스타이자 가장 인기있는 셀러브리티 중 한 명"이라면서 "SK텔레콤과 계약을 추가했고, 12개가 넘는 기업 파트너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이들이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만하다고 느꼈..

中 언론 "탕웨이, 변하지 않는 소박한 성격.."극찬

中 언론 "탕웨이, 변하지 않는 소박한 성격.."극찬 중국 언론에서 탕웨이의 소박한 성격과 올바를 태도를 칭찬했다. 9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김태용 감독과 결혼소식을 알린 탕웨이에 대한 소식을 다뤘다. 보도에서는 "영화 '색, 계'로 인기를 모아 대중의 시선을 모은 탕웨이는 '만..

강원래·김송 부부, 13년만에 득남..기쁨의 눈물 흘려

강원래·김송 부부, 13년만에 득남..기쁨의 눈물 흘려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마침내 꿈꾸던 아이를 품에 안았다.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은 11일 오전 8시30분 서울 강남구 '강남 차병원'(원장 윤태기)에서 제왕절개 분만술로 몸무게 3.95kg의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13년간 그토록 갖고 싶었던 아이였던 만큼 모두에게 기쁨은 컸다. 강원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강인호 대표는 "출산은 강원래와 김송의 친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면서 "아이를 본 가족 모두가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래의 부모도 병원을 찾아 출산을 도왔다. 당초 6월 중순 출산이 예정됐지만, 제왕절개 방식으로 부부는 이날 아이를 얻게 됐다. 댄스 듀오 클론의 멤버 강원래는 최..

[디패Go] "연기神도 공부하죠"..정도전, 왜 사극 어벤저스일까?

[디패Go] "연기神도 공부하죠"..정도전, 왜 사극 어벤저스일까? 분명, 안재모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 정말…. 유동근 선배님 눈도 못 마주치겠어요." 유동근의 불꽃 카리스마 때문이랍니다. 그럴 만도 합니다. 한데 엄살이었나요? 유동근의 얼굴을 똑바로, 그것도 편안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호랑이 눈빛을 마구 쏘아 붙이는데도 말이죠. 또 이상합니다. 유동근의 말투가…. 이를 받아치는 안재모도 마찬가집니다. 잠시, 둘의 대화를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유동근 : 걱정마라. 나, 이 정도로는 안 죽는다. 안재모 : 아무래도 눈치를 챈 것 같습니다. 속히 도성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미스테리한 건 또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옷차림입니다. 유동근은 체크 셔츠를, 안재모는 카디건을 입었습니다. 화룡점정..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전도연의 세가지 패션!

칸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전도연의 세가지 패션! 이 호피무늬 의상은 심사위원들과 비공식 모임에 참석할때의 의상이라고 합니다 웃는 모습 완전 상큼...☆ 헉 이 의상 너무 이쁨... 파란 배경에 흰색 레이스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려요 단아하고 청순하고ㅠㅠ 늠 이쁨 요 의상은 ..

기황후

기황후 몽골초원에서 일어나 역사상 대제국을 건설한 대원제국, 원나라를 37년간 지배한 여인 기황후... 그녀는 공녀로 끌려간 고려의 여인이었다. 공녀들의 삶은 가혹하고 참담했는데 궁중의 시녀, 첩실이 되었으며, 유곽에 팔려나가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묵숨을 끊어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힘없는 나라는 더 이상 이국땅에 끌려간 백성들을 보호하지 못했다. 그녀 역시 공녀들처럼 운명의 모진 질곡 속에 내던졌지만, 그녀는 강하고 명철했고, 운명을 기피의 대상 아닌 극복해해야 할 상대로 고려가 자신들을 보호할 수 없다면 스스로가 지켜내야 했다. 지혜, 냉철한 판단과 뜨거운 열정으로 그녀는 제1황후에 등극한다. 700여년이 지난 오늘날, 사랑과 권력을 행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복원 전세계로 나..

女가수 노출의상 '변천사' 1990년대는 어땠나?

女가수 노출의상 '변천사' 1990년대는 어땠나? 바야흐로 여스타들의 노출 전성시대다. 시상식 때마다 여배우들의 파격 노출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무대 위에 선 여성가수들의 의상도 과감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여가수들은 어떻게 노출을 했을까.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Old & News'에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여가수들의 무대의상을 비교해봤다. 먼저 솔로 여가수들의 활동이 왕성했던 1990년대 당시에는 노출의 '노'자도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몸매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의상으로 몸매를 강조했으며, 약간의 트임으로 섹시미를 풍겼다. 이어 2000년대부터 신체부위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노출의상을 입기 시작했다. 타이트한 의상을 유지하면서 상의 짧게 만들어 배꼽을..

정신분열로 고생했던 여배우의 최근 오랜만에 보는 아만다 바인즈의 건강한 모습!

오랜만에 보는 아만다 바인즈의 건강한 모습! 그동안 정신분열증으로 인해서 해괴한 돌출행동을 많이해서 논란 보다는 안타까움을 샀었죠 가족들과 함께 영화보러 가는중이라고 함! 정신병이 가족력이라 안타까웠는데 가족과 함께 극복해 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음! 그 전에는 이런 다소 부담스러운 스타일링 셀카로 히익... 하게 하더니 어딘가 불안불안 해 보였고.... 결국 사고까지 치게 된 아만다 바이즈 마약설이 나돌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정신분열증 때문이었음... 하이틴 스타의 마약은 흔했지만 정신병은 흔치 않았던 터라 다들 안타까워 했었죠~ 지금은 이렇게 건강해진 모습으로 나들이 까지 하고 더욱더 밝아진 모습으로 작품에서 만나길 바람! 아..진짜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잘 이겨내고 건강 관리 잘 해서 다시 재기했으면 ..

조수미 비키니 몸매 '화제'.."52세 맞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성악가 조수미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올해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수미 수영복`이라는 사진 2장이 게재돼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조수미는 외국의 어느 해변에서 반려견을 안은 채 유유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었는데,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상체가 눈길을 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일부 네티즌은 `진짜 조수미가 맞느냐`고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려견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 속 강아지는 당시 `신디`로 소개된 조수미의 반려견으로 보인다. 조수미는 1985년 나폴리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듬해 트리에스..

비 최초 집 공개, "김태희가 반할만 하네"…대저택 '화이트 인테리어 통일'

비 최초 집 공개, "김태희가 반할만 하네"…대저택 '화이트 인테리어 통일' 비 집 공개 비 최초 집 공개, "김태희가 반할만 하네"…대저택 '화이트 인테리어 통일'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19일 처음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고 월드스타가 아닌 인간 정지훈의 모습을 보여준다. 첫 회에서 공개되는 비의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된 실내와 영화에 나오는 분수대가 있는 정원, 하얀 푸들 반려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인식해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적응해가는 인간 정지훈의 솔직한 모습도 공개된다. 제작진은 "비..

빌보드, 2NE1 씨엘 뮤비 누드신 극찬 "고급스럽다"

빌보드, 2NE1 씨엘 뮤비 누드신 극찬 "고급스럽다" 씨엘이 2NE1의 신곡 '그리워해요'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누드 연기가 미국 유명 매체인 빌보드로부터 주목받았다. 빌보드는 20일(현지시간) '2NE1 Gets Sentimental, CL Gets Naked in 'Missing You'(2ne1이 감성을 얻다, CL은'그리워해요'에서 누드를 선보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씨엘의 누드신을 소개했다. 빌보드는 "자유분방함, 강렬한 패션, 앞서가는 음악으로 동서양의 주목을 받아온 2NE1이 이번에는 새 싱글 '그리워해요'에서 애처롭고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한 뒤 "뮤직비디오는 2NE1의 좀 더 부드럽게 달라진 면을 보여주는데 특히 리더 씨엘을 주목할만하다"고 씨엘의 변신에 포커스를 맞췄..

김좌진 장군 후손 송일국 참여 역사대장정

광복절 특집 방송, 김좌진 장군 후손 송일국 참여 역사대장정 기자명 김시현 입력 2013.08.14 14:49 ▲광복절 특집 © EBS EBS가 광복절을 맞아 김좌진 장군의 후손인 배우 송일국 씨가 참여하는 역사대장정 등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4일(수) 밤 12시 5분부터 1, 2부 연속 방영되는 특집 다큐 는, 히로시마 원폭에 직접 참여했던 승무원들과 살아남은 피폭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기념비적 역사의 현장을 되돌아보는 다큐다. 2005년 8월, 히로시마 원폭 투하 60주기를 맞아 영국 BBC방송이 특집으로 편성했다. 현장에 있었던 증인들의 증언과 자료화면 그리고 CG 작업을 통해 완성된 원자폭탄의 폭발장면 등을 이용해 당시 상황들을 드라마 형식으로 박진감 넘치게 재연했다. 2006년 ..

작은 무대라도, 歌王은 歌王

작은 무대라도, 歌王은 歌王 가왕’ 조용필이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창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차분히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일본 중년 팬들. 공연 막바지엔 일제히 일어나 공연장 전체를 ‘스탠딩석’으로 만들었다. /인사이트 제공 ★... [조용필, 15년 만의 日 콘서트 현장] 5000석 규모 작은 공연장서 진행, 첨단장치… 무대세트 트럭 8대 분량 관객들 "생기 넘치는 목소리 여전" "와타시와 겡키데스네. 오히사시부리데스. 니홍고가 다이죠부데스까?(저는 잘 지냅니다. 오랜만이네요. 일본어가 괜찮나요?)" 작은 무대, 큰 감동이었다. 7일 저녁, 15년 만에 도쿄를 찾은 '가왕(歌王)' 조용필의 무대는 도쿄 국제포럼홀. 최대 수용 인원이 5000명 수준인 이 공연장은 '~아레나' '~돔' 같은 이름이 붙은 ..

이송정씨 "56호때보다 더 뭉클했죠"

이송정씨 "56호때보다 더 뭉클했죠" ■ 이승엽 400홈런 지켜본 아내 이송정씨 2003년 56호 홈런 땐 신혼이라 마냥 좋아 400호 홈런은 과정 지켜봤기에 더 감동적 “우리 가족이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삼성 이승엽(39)의 아내 이송정(33) 씨는 감격의 눈물 대신 환한 미소부터 지었다. 진심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봤다. 이 씨는 이승엽이 KBO리그 사상 최초의 400홈런에 도전한 3일 두 아들 은혁(10), 은엽(5) 군과 함께 포항구장을 찾았다. 사실 2일에도 야구장을 찾아 직접 응원하려고 했지만, 은엽 군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뜻을 접었다. 그러나 3일 큰 아들 은혁이 “아빠가 홈런 치는 모습을 꼭 직접 보고 싶다”고 졸랐다. 결국 두 아들을 데리고 관중석에 앉았고, 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