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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건강 459

마스크 속 습기 불편하지만.. 코로나19 막아준다

마스크 속 습기 불편하지만.. 코로나19 막아준다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2. 15. 16:54 수정 2021. 02. 15. 16:58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할 때 마스크 속에 차는 습기 때문에 불편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참가자들에게 ▲N95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면마스크 ▲두꺼운 면마스크 등을 착용하게 한 결과, 마스크 내부 습도가 높을수록 독감이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낮았다. 실내에서도 가능하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지만, 호흡이 불편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길 권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콧속 섬모·점액 활성화.. 중증도 낮춰주기도 마스크 속 '습기..

무심코 넘겼는데..정신건강에 의외로 나쁜 습관 4

무심코 넘겼는데..정신건강에 의외로 나쁜 습관 4 권순일 입력 2021. 01. 08. 08:04 매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일상의 요인들을 알아본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먹는 음식에 따라 정신건강 상태도 달라진다. 하지만 요즘처럼 코로나19 사태까지 가세한 상황 등으로 스트레스가 만성화됐다면 신체와 정신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신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이와..

돈보다 귀한 '근육'인데.. '우유 한잔'으로 지킬 수 있을까?

돈보다 귀한 '근육'인데.. '우유 한잔'으로 지킬 수 있을까?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2.21. 10:42 수정 2020.12.21. 10:46 헬스클럽이 문을 닫고, 외출이 제한돼 운동하기 어려운 요즘, 우유 한잔으로 근육을 지킬 수 있을지 모른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가정의학과 권유진·이준혁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구팀이 '한국 성인에서 우유 섭취 빈도와 근육량 및 근력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내놨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브란스 연구, 하루 한 잔 섭취 그룹 근육량 높아 평균 9년 동안의 추적 관찰을 한 결과, 우유를 하루 1회 이상 섭취한 군이 하루 1회 미만 섭취..

무시하면 크게 후회한다. 발 건강 위한 생활습관 5

김용 입력 2020.12.17. 10:42 수정 2020.12.17. 11:00 발을 잘 관찰하고 자주 마사지를 하면 발 건강에 좋다. / 게티이미지뱅크 무시하면 크게 후회한다. 발 건강 위한 생활습관 5 발을 다친 경우를 상상해보라. 걷기는커녕 서 있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 발은 걸을 때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 기관이지만 의외로 '홀대'받는 경향이 있다. 발을 '냄새'나 '더러움'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발을 무시했다가 크게 후회할 수도 있다. 발에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엄지발가락이 가장 큰 이유는? 발의 중요한 기능은 걸을 때나 달릴 때 충격을 흡수하는 것이다. 발꿈치뼈는 걸을 때 몸무게에서 바로 받는 충격을 완화하고 서 있을 때도 체중을 지탱해 몸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발꿈치뼈에..

나이 들수록 축나는 몸..틈틈이 운동량 늘려 '가는 근육' 붙잡자

나이 들수록 축나는 몸..틈틈이 운동량 늘려 '가는 근육' 붙잡자 박효순 기자 입력 2020.12.11. 20:38 중년 이후 '근감소증' 주의보 [경향신문] 일러스트 | 김상민 기자 신체활동 감소, 영양 부족도 원인 면역력 줄며 비만·각종 질환 불러 수영 등 하체 키우는 운동 효과적 뒤로 걷기 등 안 쓰던 근육 사용을 하루 단백질 남 60g·여 50g 필요 항암치료 때도 근육량 유지 힘써야 50대 후반의 직장인 A씨는 올 들어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무더위, 장마, 태풍, 폭염 등의 여파로 등산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허벅지와 엉덩이의 살이 눈에 띄게 빠졌고, 배가 나오고 몸놀림도 상당히 둔해졌다. 앉았다 일어나기, 빨리 걷기, 균형 잡기, 순발력 등에도 어려움이 나타났다. 근육이 줄어들면서 생긴 현상..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4가지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4가지 ♦️♦️♦️♦️ ❣사람은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도 나빠져 폐인이 된다. ❣노년이 되면 결국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100세까지 활발하게 걷게 만들어주는 방법 4가지가 있다. 첫째. 1.단백질 섭취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돼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을 유지하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돼지목살 수육이다.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의 경우 등심보다는 안심이 높고, 돼지고기는 삼겹살보다 목살이 높다. 조리방법은 불에 구워 먹는 ..

빨라지는 혈관의 노화.. '젊은 혈관' 지키는 습관 8가지

빨라지는 혈관의 노화.. '젊은 혈관' 지키는 습관 8가지 김용 입력 2020.11.25. 10:59 수정 2020.11.25. 11:2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화를 걱정할 때 주름살 등 겉 피부만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위는 몸속 혈관이다. 피가 온몸을 돌게 하는 통로가 바로 혈관이다. 사람의 혈관을 일직선으로 연결하면 지구를 두 바퀴 반 정도 도는 거리에 해당한다. 몸 구석구석 혈관의 영향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따라서 혈관의 노화가 빠르면 다른 장기의 노화도 빨라질 수 있다. '젊은 혈관'을 유지하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깨끗한 피, 튼튼한 혈관벽은 건강수명의 버팀목 혈관은 동맥, 모세혈관, 정맥 등으로 이뤄진다. 피가 깨끗하고 혈관벽이 튼튼해야 혈액이 원활하게 흐..

뜨거운 차·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뜨거운 차·국물 '후루룩', 몸에 암(癌) 키우는 습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1.20. 07:00 수정 2020.11.20. 09:23 날이 추워지면서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세계보건기구(WHO)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음료(커피·차 종류 관계없이)'를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이는 65도 이상의 뜨거운 차를 마시면 식도암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결정이었다. 분석 결과, 60도 이상 뜨거운 차를 하루에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이하 온도의 차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병 위험이 90% 더 높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

등 근육만 울퉁불퉁? '작은 근육' 키워야 오래 산다

등 근육만 울퉁불퉁? '작은 근육' 키워야 오래 산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1.18. 16:22 수정 2020.11.18. 17:21 근육이라고 하면 허벅지, 등, 가슴 등 큰 근육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손, 발에 있는 '작은 근육'도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족저근 등 발·발가락 움직임에 관여하는 발 근육이 약해지면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조금만 걸어도 발이 아파 활동량이 줄어들게 된다. 발 근육을 단련하려면 발 굴곡을 담당하는 근육을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등과 같은 큰 근육도 중요하지만 손, 발, 호흡 근육 등 작은 근육을 단련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

골다공증, 치매 예방까지..걷기 운동의 효과 6

골다공증, 치매 예방까지..걷기 운동의 효과 6 권순일 입력 2020.11.14. 13:16 중간 강도의 걷기 운동을 하면 혈관성 인지장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구팀이 혈관성 치매가 있는 환자들에게 6개월 동안 1주일에 3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게 한 결과, 반응 시간과 뇌기능 등이 향상됐다는 것이다. 이처럼 걷기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건강 증진법으로 꼽힌다. '폭스뉴스' 등의 자료를 토대로, 걷기의 건강효과 6가지를 알아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CraigRJD/gettyimagesbank] 중간 강도의 걷기 운동을 하면 혈관성 인지장애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

"컵라면 전자레인지 조리 땐 은박뚜껑 떼세요"

"컵라면 전자레인지 조리 땐 은박뚜껑 떼세요" 김서영 입력 2020.11.01. 09:00 수정 2020.11.01. 11:32 전자레인지로 컵라면을 조리할 땐 은박 뚜껑을 모두 떼어내야 한다. 은박 뚜껑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가 은박 성분을 투과하지 못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플라스틱 필름으로 포장된 즉석 밥이나 만두 제품은 밀봉된 상태로 조리할 경우 제품이 터질 수 있으므로 뚜껑이나 포장을 일부 개봉한 후 조리해야 한다. 또 전자레인지용 용기나 포장도 제품에 표기된 조리 시간을 넘기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포장재의 유해 물질이 용출될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즉석 카레·죽 등..

*허정 박사의 기막힌 건강 명언*

*허정 박사의 기막힌 건강 명언*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할 이유가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

숙면에 도움 되는 ‘작은 습관’ 5가지

숙면에 도움 되는 ‘작은 습관’ 5가지 코메디닷컴 2020.10.15. [사진=KatarzynaBialasiewicz/gettyimagesbank] 수면 상태가 나쁘면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아프거나 다쳤을 때 몸의 회복력이 더디게 됩니다. 감정 조절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생기죠. 수면 부족은 곧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지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물질의 수치가 높아져 쉽게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게 됩니다. 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이처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보다 잘 자려면 뻔하고 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습관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1. 연속 알람은 이제 그만 [사진=photo_provider2/g..

혈관 노화를 막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혈관 노화를 막는 건강한 생활 습관 코메디닷컴 2020.10.14. 10:20 신체 기관 중 혈관이 지나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혈관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혈관이 노화해 지방이 쌓이고 탄력성을 잃으며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습니다. 이는 심혈관질환, 뇌질환,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심혈관질환의 75%는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지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합시다~

"아스피린, 암 전이·사망 위험 높인다".. 호주 연구

"아스피린, 암 전이·사망 위험 높인다".. 호주 연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07. 13:52 수정 2020.10.07. 노인 암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암 전이가 활성화되고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모나시대학 연구팀은 65세 이상 호주인 1만6703명과 미국인 2411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복용과 암 발생률·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4.7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또한 4기 암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한 후 조기 사망할 가능성은 31% 높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인 암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암 전이 속도가 빨라지고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김용 입력 2020.09.29. 10:53 수정 2020.09.29. 11:2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 후유증이 나타난 후에야 "무리하지 말걸..."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자. ◆ 앉았다 일어서니 핑... "달리기는 하지 마세요"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다. 정상인은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된다. 마..

마른 사람일 수록 잘 생기는 병 4

마른 사람일 수록 잘 생기는 병 4 박설 입력 2020.09.23. 17:21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연관이 높아 건강 악화의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비만학회 등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25를 넘으면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1.5~2배 이상 높다고 경고한다. 너무 마른 것도, 뚱뚱한 것도 건강에는 좋지 않으며 저체중인 사람들이 취약한 질환도 드물지 않은 만큼 '뚱뚱한 것보다는 마른 게 낫다'는 인식도 잘못된 상식에 가깝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

만지고 나면 꼭 손 씻어야 할 4가지

만지고 나면 꼭 손 씻어야 할 4가지 문세영 입력 2020.09.22. 11:49 수정 2020.09.22. 13:32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비말이나 에어로졸을 통한 호흡기 감염이지만, 물건을 만진 뒤 바이러스가 옮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 손을 씻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바이러스가 달라붙은 물건을 만진 뒤 자신의 입이나 코 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깎지 않은 긴 손톱= 손으로 이런저런 물건을 건드리게 되는 만큼 자신의 손톱 역시 바이러스가 머물기 좋은 장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no_limit_pictures/gettyimagesbank] 코로나 바이..

'동충하초 설명회' 코로나 안걸린 딱 1명 "KF94 쓰고 있었다"

'동충하초 설명회' 코로나 안걸린 딱 1명 "KF94 쓰고 있었다" 김윤호 입력 2020.09.15. 10:33 수정 2020.09.15. 10:48 [이슈추적] '밀폐공간' 의자 한 개정도 거리두고 두툼한 마스크 쓴채 음식 먹지 않아 ━ '27명 중 26명 확진', 감염 안 된 딱 한 명 확진자 쏟아진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장.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한 빌딩 지하 1층. 건강식품인 동충하초의 효능과 수익성 등 동충하초 판매 사업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대구·경북·충북·경남 등 5개 시·도에 거주지를 둔 50대~80대 주민 27명이 모였다. 20평 남짓 지하 공간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3시간 정도 이어졌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 커피를 마시고, 설명회를 마칠 때쯤엔 ..

믿었던 마스크의 배신.."제대로 안쓰면 대중교통도 위험"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0.8.23/뉴스1 믿었던 마스크의 배신.."제대로 안쓰면 대중교통도 위험" 정한결 기자 입력 2020.09.12. 06:50 마스크 착용한 환자를 태운 부산 택시기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 꼼꼼하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중교통도 위험마스크 잘 써야한다"━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일로 추정한다. 대중교통을 포함한 모..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수정 2020.09.04. 08:19 “가능한 자세와 동작 범위로 근육 상태 체크해 보세요” 집에서 간단히 자신의 근육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 방법이 있다. 양 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리면 된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있는데,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유연성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라..

나이 들수록 숙여지는 몸.. '뒷근육' 탄탄해야 바로 섭니다

나이 들수록 숙여지는 몸.. '뒷근육' 탄탄해야 바로 섭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근육량 줄며 자세 앞으로 구부정.. 관절퇴행·근골격계 노화 앞당겨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집콕’ 생활이 늘면서 운동량이 부족해 근육이 줄어들었다는 사람이 늘었다. ‘확찐자’에 이어 ‘근감소자’의 출현이다. 고령자는 더 그렇다. 노화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줄어드는 근육인데, 신체 활동이 줄면서 근육 퇴행에 대한 우려가 높다. 나이가 들어 근육량이 줄면 몸의 자세가 앞으로 기울기 쉽다. 척추 골다공증은 앞쪽부터 생겨서 앞쪽 척추 높이가 낮아진다. 자연스레 몸이 앞으로 쏠리며 처진다. 근육 훈련으로 몸을 바로 세우고 균형을 잡는데 필요한 몸 ‘뒷근육’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뒷근..

10살 어려보이도록 만드는 수면 습관 4

10살 어려보이도록 만드는 수면 습관 4 문세영 기자 수정 2020년 7월 17일 16:35 [사진=인플루언서 ‘다넬 콕스’ 트위터. 50대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죽으면 실컷 잔다”는 말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 3~4시간 이내로 자는 사람들이 곧잘 하는 말인데, 먹방으로 폭식을 해도 위장이 건강한 사람들이 있듯 이 같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고도 건강한 사람들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잠을 못 자게 유도하는 ‘수면박탈’은 피로감을 높일 뿐 아니라 의욕, 창의력 등이 저하돼 일의 생산성 역시 떨어뜨린다. 더불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체중 증가를 유도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은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7..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 도우리 기자 입력 2016년 5월 27일 16:10 남자의 고환 모양으로 온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고환은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위치하는 타원형의 구조물로, 정자를 생성하고 테스토스테론 등을 생산한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를 보도했다. 1.큰 고환일수록, 심장질환↑ 고환이 큰 남성일수록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이 남성 2천8백명의 고환 크기를 조사, 7년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다. 고환이 큰 남성들은 음주량도 많았고, 고혈압이었다. 연구팀은 고환 크기가 클수록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

옆자리서 밥먹었는데 '확진'.."식당 이용 주의해야"(종합)

옆자리서 밥먹었는데 '확진'.."식당 이용 주의해야"(종합) 안혜신 입력 2020.06.19. 15:37 대전 교회·방문판매업체 연관성은 아직 없어 대전 교회 확진자는 서울 도정기업체 확진자와 지인 경기도 교사, 서울 어학원 확진자 옆 자리서 식사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대전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총 24명으로 늘었다. 같이 발생한 대전 꿈꾸는교회 관련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꿈꾸는교회의 경우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와의 연관성은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최근 식당에서의 감염이 급증하면서 식당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방문판매 업체 지표환자 파악 아직”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대전 집단감염 관련 교회와 방문판매업체 두 곳의 집단감염에서 총 누적 확진..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옛말에 수노근선고인노퇴선쇠(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조기사망 예방하는 운동 5

조기사망 예방하는 운동 5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운동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말이다. 문턱은 낮고 효과는 확실한 운동, 어디 없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상대적으로 입문이용이하면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다섯 가지 운동을 소개했다. ▲ 달리기 = 호주의 빅토리아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지난 주 발표한 논문을 통해 달리기가 조기 사망 위험을 낮춘다고 보고했다. 2십3만여 명을 짧게는 5년에서길게는 35년까지 추적 관찰한 끝에 얻은 결론이었다. 얼마나 오래 달리는지, 속도를 얼마나 내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빈도 역시 마찬가지. 연구진은 일주일에 한 번만 달린다 하더라도 달리기가 주는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 수영 = 2017년 ‘스윔 잉글랜드..

단련

? 단련 ? 통계에 따르면 고관절이 골절된 뒤에 15%의 환자가 1년 안에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리를 튼튼하게 할 수 있는가? 쇠는 단련(鍛鍊)해야 강해진다. 쇠붙이를 불에 달구어 망치로 두들겨서 단단하게 하는 것을 단련이라고 한다. 연철은 단련하지 않으면 강철이 되지 않는다. ​칼을 만드는 장인이 무른 쇳덩어리를 불에 달구어 수십만 번을 망치로 두들겨야 명검(名劍)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다리도 마찬가지다.단련해야 한다. 다리를 단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 다리는 걷는 것이 임무다. 다리를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열심히 일하게 하는 것이 단련이다. 다리를 강하게 하려면 걸어라. 걷고 또 걸어라. ​ 50 대에는 하루에 한 시간씩 걷고, 60 대에는 하루에..

심장 건강법 10가지

◐ 심장 건강법 10가지. ◑ 심호흡하고 트랜스지방 피하고... 심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에게 맞는 몇 가지라도 실천해보자. 심장을 향해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 방탄조끼처럼 심장병을 방어할 수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멘스 헬스(Men's Health)'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 호두를 먹어라. 미국 예일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호두 반 컵을 먹으면 혈관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에는 염증을 퇴치하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맥박수를 측정하라. 아침에 일어나서 슬리퍼를 찾기 전에 맥박부터 재보라. 건강한 사람은 맥박수가 분당 70이나 그 이하여야 한다.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