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마음의 양식 794

人生

人生 중국 고전에 인생이란 백마가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내다보는 것처럼 삽시간에 지나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젊어서는 인생이 꽤 길게 느껴지지만 나이 들면 화살처럼 달리는 백마를 문틈으로 얼핏. 본 것처럼 인생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나이 든 어른들이 세월이 빠르고 인생이 덧없다고 말하는 것은 나이 든 것이 아쉬워서가 아니라 사실상 인생이 기쁘지 않았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한번 밖에 살지 못 합니다. 한번 밖에 살수 없으니 살아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인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인듯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쫓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

<긴글>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마지막까지 남는 친구 너무 바쁜 사람과는 친구하지 마라. 돌아가신 지인이 병상에서 동생에게 한 말입니다. 임종을 앞두고 친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셨던 모양입니다. 왜 그런 말씀을 남겼을까요? 세계적인 갑부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죽을 때 생을 잘못 살았다고 후회를 했습니다. 임종이 가까워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그에겐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겁니다. 돈이 암만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곁에 친구가 없다면 참으로 불행한 삶입니다. 어쩌면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친구입니다. '톨스토이'가 쓴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임종을 앞둔 이반 일리치가 괴로웠던 건 용변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쾌하고 견디기 힘든 이 일을 도와주..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람들의 불안은 점점 분노로 변했고, 어느 날 밤 사람들은 몽둥이, 곡괭이, 도끼, 쇠스랑 등 무기가 될 만한 농기구를 가지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왔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따르게 하고 케이크와 과일을 접시에 담게 했다. 그리고 대문과 집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두고는 마치 오늘을 준비한 것처럼 어린 펄 벅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들었다. 잠..

현하지변(懸河之辯)...이라.

현하지변(懸河之辯)...이라 현하지변(懸河之辯)...이라. 현하지변, 매달릴 縣자에, 물 河자, 말 잘할 辯자, 말 잘하는 것이 마치 언덕에 매달려 떨어지는 폭포처럼 현란하다는 뜻입니다. 이 사자성어는 원래 晋 나라 때 학자 곽상이라는 사람의 달변을 빗대어 말 한 것입니다. 진나라 역사책 진서(晉書) 곽상전(郭象傳)에 보면 곽상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말을 잘 했는지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변론을 펼쳤다 해서 현하지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懸河瀉水 注而不竭이라!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마르지 않고 끊임없이 말이 이어지는구나! 그런데 달변가로서 현하지변 같은 말솜씨를가지고 있더라도 진실과 진심이 없으면 화려한 미사여구 일뿐 상대방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현하지변! 폭포수처럼 시원하게 떨어..

매불매향(梅不賣香)...이라.

매불매향(梅不賣香)...이라. 조선의 사대문필가(상촌 신흠, 월사 이정귀, 계곡 장유, 택당 이식)중의 하나이다. 신흠(申欽)은 1566년(명종 21)에 태어나 1628년(인조 6)에 졸하였다. 자는 경숙, 호는 상촌(象村),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매불매향(梅不賣香)...이라. 매화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자신의 향기를 남에게 팔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梅不賣香이라! 매화 매자에 팔 매자에 향기 향자, 매화는 자신의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이 구절은 선비가 자신의 소신과 가치를 함부로 꺾거나 굽히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주 사용하여 왔습니다. 예로부터 영원히 변치 않는 것에 대한 비유로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나 매화의 향기, 하늘의 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자연물들이 비유되어 왔습니다. 오동나무는 죽어..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 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 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 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 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

좋은 인연이란

좋은 인연이란 좋은 인연이란 움켜쥔 인연 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밀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 하는 인연보다 손뼉 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 받는 인연보다 칭찬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 하는 인연보다 존중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 하는 인연보다 감사 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 지는 인연보다 하나 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 스러운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

명심보감 계선편

繼 善 篇 성독 명심보감계선편 子曰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그에게 복으로써 갚아주고, 착하지 않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하늘이 그 에게 재앙으로써 갚아 주느니라.* 子-曰-子는 부자(夫子)의 줄임말로 스승 을 가리키며 孔子를 높여서 부른 것이다, B, C,552~479 춘추시대(春秋時代) 노나라의 대학자로 儒敎(유교)의 元祖(원조)임 이름은 구(丘)이고, 자(字)는 중니(仲尼) 이다. 漢昭烈이 將終에 勅後主曰 勿以善小而不爲하고 勿以惡小而爲之하라한(漢)나라 소열황제(昭烈皇帝)가 장차 마침에 후주(後主(劉禪-유선)에게 조칙(詔勅)을 내려 말하기를 착함이 적다고 하여 하지 않지 말며, 악이 작다고 하여 하지 말라.* 한 소열(漢..

명심보감 存心篇

명심보감 7. 存心篇 1. (出典 : 景行錄) 景行錄云 ≪경행록≫에 말하였다. 坐密室을 “밀실(密室)에 앉았어도 如通衢하고 마치 네거리에 앉은 것처럼 여기고, 馭寸心을 작은 마음을 제어하기를 如六馬면 마치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 하면 可免過니라 허물을 면할 수 있다.” 존심(存心) : 마음을 잃지 않고 보존함. 통구(通衢) : 사방으로 통한 네거리. 방촌(寸心) : 속으로 품은 작은 마음. 촌지(寸志). 육마(六馬) : 天子의 수레를 끄는 여섯 마리의 말. 存(있을 존) 景(볕 경, 우러를 경) 行(행할 행) 錄(기록할 록) 云(이를 운)坐(앉을 좌) 密(빽빽할 밀) 室(집 실) 如(같을 여) 通(통할 통) 衢(네거리 구) 馭(말부릴 어) 寸(마디촌 촌) 六(여섯 육) 馬(말 마) 免(면할 면) 過(지날..

명심보감 正己篇

명심보감 正己篇 1.(出典 : 性理書)  性理書云                                  ≪성리서(性理書)≫에 말하였다.見人之善이어든而尋己之善하고    “남의 착한 점을 보고서 나의 착한 것을 찾아보고,見人之惡이어든而尋己之惡이니   남의 악한 것을 보고는 나의 악한 점을 찾을 것이니,如此라야 方是有益이니라                     이와 같이 하여야 바야흐로 유익하다.”정기(正己)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로잡음성리서(性理書) : 성리대전(性理大全)을 말함.인지(人之) : 남의. (之는 관형격어조사(冠形格語助辭))이(而) : 접속사(順接/역접接續詞) ‘~하고.’ ‘그리고.’ ‘그런데,’ ‘곧,’ ‘다시,’ ‘즉,’ ‘이로부터.’···기지(己之) : 나의.심(尋) : 뒤져서 살..

'親'字에 담긴 의미 ㅣ배경 /음악/태자 싯달타의 출가

'親'字에 담긴 의미 ㅣ배경 /음악/태자 싯달타의 출가 '親'字에 담긴 의미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다. 저녁 다섯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다섯시 반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 여섯시가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는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한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을 글자로 표시한 것이 친(親) 자다.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이 오기를 바라보고[見] 있다. 이 3자가 합하여서 친(親..

행복의 조건

행복의 조건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영위하고 싶어 하지만 행복의 조건이란 자칫 잘못하면 물질적인 것에만 치중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기도 하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질 것이다. 좀 더 예뻐지면 행복해질 것이다. 사랑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건강하면 행복해 질 것이다. 멋진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면 행복해 질 것이다. 아기가 생기면 행복해질 것이다.’ 등 끝없이 펼쳐지는 욕망을 담은 수많은 행복의 조건들이 여기에 존재한다. 과연 행복에 조건이 있을까? 등록금이 없어서 진학을 못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곧 행복이고 얼굴이 못생겨서 무시를 당한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외모가 최고의 조건이 될 것이다. 몸이아픈 사람은 행복의 다른 이름을 건강이라고 생각 할 테고, 불임부부는 임신만큼 소중한 행복은 없을것이라..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연 우연과 인연은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 올 한 올 엮어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런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 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제가 아는 지인의 어머님을 말년에 형님 내외가 모셨는데,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자꾸 길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행동을 해서 형님과 형수가 무척 힘들어했습니다. 둘째 아들인 지인은 그 당시 사업이 잘되지 않아 결국 이혼하고 혼자 노숙인처럼 떠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지인은 어머니가 보고 싶어서 형수에게 찾아뵙겠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온다는 말에 어머니는 들떠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어도 둘째 아들이 오지 않자 어머니 식사를 먼저 차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음식들을 몰래 주머니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어머님의 행동을 보고 놀라서 말렸지만, 맨손으로 뜨거운 찌개 속의 건더기들까지 집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러고는 누가 빼앗기라도 할까 봐 급하게 ..

[안복식] 좋은 만남은..

[안복식] 좋은 만남은.. [안복식] 좋은 만남은.. 삶은 만남이지요. 좋은 만남을 위해 이렇게 해 봅니다. 급할수록 긴 호흡을 하고 화날수록 밝고 온화한 표정을 지어봅니다. 남의 이익에 관대하고 자신의 이익에 인색하며 거친말 보단 고운말을 어려운말 보단 쉽고 편한말을 해 봅니다. 남의 얘기보단 자신의 얘기를 짧게 말하고 오래 들어줍니다. 마음속에 미움과 증오의 씨앗을 걷어내고 용서와 사랑의 씨앗을 키웁니다. 배려와 용서가 나눔과 사랑이 되어 절망과 좌절이 아닌 기쁨의 새 옷, 희망의 새 옷을 입게합시다. 사랑은 주었을 때 더 커집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건 슬픈 일이지만 사랑 할 수 없다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M.D 라이크의 말을 떠올려봅니다. 좋은 만남은 사랑입니다. - 안복식의 e좋은만남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 하찮은 작은 것입니다. 커다란 그 무엇을 바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실행할 수 없는 무형의 그 무엇도 아닙니다. 단지 이 나이에 소꼽놀이 같은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서로 함께 꿈을 키우며 살아가길 바램 하는 것입니다.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독다독 서로의 마음이 엇갈리지 않게 일시적이 아니라 오래도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을 우리 중년들은 소망합니다 비 오는 날이면 낙숫물 소리를 음악 삼아 나를 보이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 바람 부는 날이면 흩어진 머리카락을 매만져주는 상대의 작은 행동에도 스스럼없이 같이 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이 우울할 땐 언제든지 달려가 하소연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아파하는 부분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

사랑보다 깊은 정ㅣ♬구하나 - 제1항구 (1991)

장용길 화백 작 사랑보다 깊은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情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情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길이 너무 멀어 보일때,어둠이 밀려올때,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 없을때...그때는 기억하세요,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미소 짓기가 어렵고 기분이 울적할때,아무리 날갯짓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그때는 기억하세요,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일을 마치기도 전에 시간이 다 달아나고,시작하기도 전에 시간이 다 끝나버릴 때,조그만 일들이 당신을 가로막아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그때는 기억하세요,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당신 혼자만 있을때,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혼자 있다는 것이 두려울 때,그때는 기억하세요,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마음에시 한편 -

암세포 잡는 면역세포, 면역세포 돕는 장내 미생물

암세포 잡는 면역세포, 면역세포 돕는 장내 미생물 입력 2019.03.09. 10:36 수정 2019.03.09. 11:06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눈 깜짝할 사이를 "찰나"(刹那) 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彈指) 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은 "순식간"(瞬息間) 이라고 합니다. 1000년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집체만한 바위를 뚫어 없애거나, 1000년에 한번씩 내려오는 선녀가 비단옷을 입고 사방3자(尺)의 바위 위에서 춤을 추어 닳아 없어지는 헤아릴 수 조차 없이 길고 긴 시간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흰두교에서는 43억2천만년을 "한 겁" 이라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시간 입니다. 상상 조차 불가능한 시간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수 많은 사람들을 "겁" 의 인연으로 표현하는 말이 있다는데ᆢ 500겁의 인연이 있어야 옷깃을 스칠 수 있고, 2천겁의 세월이 지나면 사람..

아름다운 삶의 인연

─━☆더많은?감동의?좋은글?자료?보고 가기 클릭☆━─ 아름다운 삶의 인연 아름다운 삶의 인연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지만 이토록 애틋한 그리움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는 배려있는 사랑으로 그림자와 같은 우리이고 싶습니다. 혹독한 세상 속에서 찢기고 상처 입은 영혼의 날개 위에 살포시 내려앉는 포근한 위안으로 고단한 삶의 여정 한 가운데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