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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건강·행복생활 1025

매일 계란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매일 계란을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유희성 입력 2020.10.20. 17:11 계란 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 등 계란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019년 미국 농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1인당 연간 약 279개의 달걀을 먹는다. 이는 전국 평균 연간 약 9천 5백 만개에 달한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연간 약 268개를 소비한다. 계란을 거의 주식으로 먹는 미국과 큰 차이가 없는 것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예측해볼 수 있다. 계란은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이러한 계란을 매일 먹는다면 몸에 어떤 일..

숙면에 도움 되는 ‘작은 습관’ 5가지

숙면에 도움 되는 ‘작은 습관’ 5가지 코메디닷컴 2020.10.15. [사진=KatarzynaBialasiewicz/gettyimagesbank] 수면 상태가 나쁘면 면역체계가 떨어지고 아프거나 다쳤을 때 몸의 회복력이 더디게 됩니다. 감정 조절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생기죠. 수면 부족은 곧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지는데, 스트레스가 쌓이면 코르티솔·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물질의 수치가 높아져 쉽게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게 됩니다. 잠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잠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이처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보다 잘 자려면 뻔하고 쉽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습관들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1. 연속 알람은 이제 그만 [사진=photo_provider2/g..

혈관 노화를 막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혈관 노화를 막는 건강한 생활 습관 코메디닷컴 2020.10.14. 10:20 신체 기관 중 혈관이 지나가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혈관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혈관이 노화해 지방이 쌓이고 탄력성을 잃으며 피가 제대로 순환하지 않습니다. 이는 심혈관질환, 뇌질환,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심혈관질환의 75%는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합니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생활 습관을 지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합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생강,계피, 대추차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생강,계피, 대추차 , 초겨울부터 추위가 무섭게 몰아치고 있다. 공기까지 건조한 날씨.. 이럴 때 감기에 딱 걸리기 쉽상~ 아프고나서 사후처리보다 무조건 예방이 우선이다.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 바이러스의 기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골고루 음식을 잘 섭취하고, 매일마다 숙면을 취하는건 필수~!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음료가 그리운 계절~ 커피나 홍차도 좋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는 어떨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식품~ 생강, 계피, 대추로 차를 끓여보았다.^^ 내가 한방차를 조금 멀리하는 이유는 꿀이나 설탕을 넣야하는 달달함 때문이다. 단순당이 들어간 음료는 혈당지수를 높여 살이 찌게 하기 때문.. 그래서 유자차도 잘 안마신다. 그래서..

삶은 달걀, 계단 오르기.. 건강수명, 일상에서 찾는 법 5

삶은 달걀, 계단 오르기.. 건강수명, 일상에서 찾는 법 5 김용 입력 2020.10.11. 13:31 요즘은 "오래사세요"(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건강수명)가 화두가 된 것 같다.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오래 누워 지내면 본인은 물론 자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건강수명을 누리려면 먼저 치매, 만성질환, 암 등 치료가 어렵고 투병기간이 긴 질병부터 예방해야 한다. 질병에 걸렸을 때 투병기간이 길어지고 합병증이 잘 올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요즘은 "오래사세요"(장수)보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건강수명)가 화두가 된 것 같다. 100세를 살아도 병으로 오래 누워 지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런던 타임지에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독자로부터 모집한 내용에 게재되었는데 1위부터 4위까지를 차지한 행복의 정의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아이 2위-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키고 난 어머니 3위- 세밀한 공예품 장을 다 짜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 4위- 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 의사 상위로 뽑힌 이 정의들을 보면 백만장자나 황제나 귀족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대 정치가나 혹은 인기 있는 직업에 속해 있는 사람들도 빠져 있습니다.그렇다면 누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까? 참으로행복한 사람은 현재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수고를 통해 맺어지는열매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해설" 가는 곳마다..

"아스피린, 암 전이·사망 위험 높인다".. 호주 연구

"아스피린, 암 전이·사망 위험 높인다".. 호주 연구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0.07. 13:52 수정 2020.10.07. 노인 암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암 전이가 활성화되고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멜버른 모나시대학 연구팀은 65세 이상 호주인 1만6703명과 미국인 2411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복용과 암 발생률·사망률 사이의 관계를 4.7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또한 4기 암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한 후 조기 사망할 가능성은 31% 높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인 암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암 전이 속도가 빨라지고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운동이 독 된다" 잘못된 운동 5가지 김용 입력 2020.09.29. 10:53 수정 2020.09.29. 11:21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로 인해 혼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처음부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신에 맞지 않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운동 후유증이 나타난 후에야 "무리하지 말걸..." 후회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운동이 독이 되는 경우를 살펴보자. ◆ 앉았다 일어서니 핑... "달리기는 하지 마세요" 오래 앉았다 일어나면 갑자기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이다. 정상인은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해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된다. 마..

생마늘 '으깬 뒤'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생마늘 '으깬 뒤' 먹는 게 건강에 더 좋아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9.26. 17:30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요즘, 마늘은 면역력을 키우는 대표 식품이다. 마늘을 삶을 때,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S-알리시스테인'이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실제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가 ▲끓이는 조리법 ▲데치는 조리법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조리법에 따른 생마늘의 S-알리시스테인 함량 변화를 관찰한 결과, 마늘을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 함량이 가장 높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마늘을 으깨서 먹으면 알리신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삶은 마늘을 먹으면 항암 효과..

마른 사람일 수록 잘 생기는 병 4

마른 사람일 수록 잘 생기는 병 4 박설 입력 2020.09.23. 17:21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연관이 높아 건강 악화의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비만학회 등은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인 체질량 지수(BMI)를 기준으로 25를 넘으면 각종 질환과 사망 위험이 1.5~2배 이상 높다고 경고한다. 너무 마른 것도, 뚱뚱한 것도 건강에는 좋지 않으며 저체중인 사람들이 취약한 질환도 드물지 않은 만큼 '뚱뚱한 것보다는 마른 게 낫다'는 인식도 잘못된 상식에 가깝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 대사증후군 등과 ..

만지고 나면 꼭 손 씻어야 할 4가지

만지고 나면 꼭 손 씻어야 할 4가지 문세영 입력 2020.09.22. 11:49 수정 2020.09.22. 13:32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는 비말이나 에어로졸을 통한 호흡기 감염이지만, 물건을 만진 뒤 바이러스가 옮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어 손을 씻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바이러스가 달라붙은 물건을 만진 뒤 자신의 입이나 코 등을 만지는 과정에서 감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깎지 않은 긴 손톱= 손으로 이런저런 물건을 건드리게 되는 만큼 자신의 손톱 역시 바이러스가 머물기 좋은 장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no_limit_pictures/gettyimagesbank] 코로나 바이..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

바늘로 100번 찔러도 90도 열에도 끄떡없는 코로나바이러스 윤고은 입력 2020.09.20. 10:50 수정 2020.09.20. 13:33 전 세계를 마비시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가 웬만해서는 죽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직경 80nm(나노미터·100만분의 1㎜)인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를 미세바늘로 끝에서 끝까지 찔렀지만 모양이 찌그러질 뿐 바늘을 빼면 다시 원상회복했다. 연구진은 100번이나 같은 작업을 했지만 그때마다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는 터지기는커녕 거의 온전한 모양을 유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헝가리 연구진 "지금껏 알려진 바이러스 중 최고의 탄성" 미국 국립보건원이 3D ..

'동충하초 설명회' 코로나 안걸린 딱 1명 "KF94 쓰고 있었다"

'동충하초 설명회' 코로나 안걸린 딱 1명 "KF94 쓰고 있었다" 김윤호 입력 2020.09.15. 10:33 수정 2020.09.15. 10:48 [이슈추적] '밀폐공간' 의자 한 개정도 거리두고 두툼한 마스크 쓴채 음식 먹지 않아 ━ '27명 중 26명 확진', 감염 안 된 딱 한 명 확진자 쏟아진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장.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시 북구 한 빌딩 지하 1층. 건강식품인 동충하초의 효능과 수익성 등 동충하초 판매 사업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렸다. 대구·경북·충북·경남 등 5개 시·도에 거주지를 둔 50대~80대 주민 27명이 모였다. 20평 남짓 지하 공간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3시간 정도 이어졌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 커피를 마시고, 설명회를 마칠 때쯤엔 ..

믿었던 마스크의 배신.."제대로 안쓰면 대중교통도 위험"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0.8.23/뉴스1 믿었던 마스크의 배신.."제대로 안쓰면 대중교통도 위험" 정한결 기자 입력 2020.09.12. 06:50 마스크 착용한 환자를 태운 부산 택시기사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더 꼼꼼하게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대중교통도 위험마스크 잘 써야한다"━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일로 추정한다. 대중교통을 포함한 모..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한 발로 서서 양팔 벌려보세요.. 30초 버티면 근육 나이 20대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수정 2020.09.04. 08:19 “가능한 자세와 동작 범위로 근육 상태 체크해 보세요” 집에서 간단히 자신의 근육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 방법이 있다. 양 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리면 된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있는데,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김기송 교수는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유연성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라..

나이 들수록 숙여지는 몸.. '뒷근육' 탄탄해야 바로 섭니다

나이 들수록 숙여지는 몸.. '뒷근육' 탄탄해야 바로 섭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입력 2020.09.04. 05:06 근육량 줄며 자세 앞으로 구부정.. 관절퇴행·근골격계 노화 앞당겨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서만 지내는 ‘집콕’ 생활이 늘면서 운동량이 부족해 근육이 줄어들었다는 사람이 늘었다. ‘확찐자’에 이어 ‘근감소자’의 출현이다. 고령자는 더 그렇다. 노화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줄어드는 근육인데, 신체 활동이 줄면서 근육 퇴행에 대한 우려가 높다. 나이가 들어 근육량이 줄면 몸의 자세가 앞으로 기울기 쉽다. 척추 골다공증은 앞쪽부터 생겨서 앞쪽 척추 높이가 낮아진다. 자연스레 몸이 앞으로 쏠리며 처진다. 근육 훈련으로 몸을 바로 세우고 균형을 잡는데 필요한 몸 ‘뒷근육’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뒷근..

밤샘작업뒤 딱 한번 벗은 마스크..코로나는 그틈 파고들었다

밤샘작업뒤 딱 한번 벗은 마스크..코로나는 그틈 파고들었다 진창일 입력 2020.08.25. 05:02 수정 2020.08.25. 06:43 직원들 "밤부터 오전 9시까지 마스크조차 안 벗었다" 보건소측 "쏟아진 땀..마스크 벗는 틈에 감염 유력" ━ 순천보건소 동료들 "두꺼운 방호복 입고 밤샘" 24일 오후 3시 전남 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앞.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에 투입된 한 공무원이 무더위에 퉁퉁 불어터진 손을 보여줬다. 이날 낮 최고 32도의 더위 속에서 종일 고무장갑을 끼고 있던 탓에 손 전체가 땀에 불어난 것이다. 그는 “나뿐만이 아니고 보건소 직원 모두가 날마다 가장 두꺼운 레벨D 방호복을 입은 채 밤낮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

천은미 "오직 마스크! 감염확률 1000배 낮춘다"

천은미 "오직 마스크! 감염확률 1000배 낮춘다" 입력 2020.08.21. 19:24 수정 2020.08.21. 20:51 지금으로선 마스크만이 코로나 막을 시작과 끝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MHz (18:25~20:00) ■ 방송일 :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 진 행 : 정관용(국민대 특임교수) ■ 출연자 : 천은미(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정관용> 마스크의 효과, 또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배우겠습니다.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 연결하죠. 안녕하세요. ◆ 천은미> 안녕하십니까? ◇ 정관용> 마스크가 (코로나19에 대항하는) 유일한 무기입니까? ◆ 천은미> 네,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막는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관용> ..

전립선비대증, 소변 소리로 자가 진단해 보세요

전립선비대증, 소변 소리로 자가 진단해 보세요 임웅재 기자 입력 2020.08.07. 06:00 남성들이 전립선·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집에서 간편하게 자가검진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무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5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상철 비뇨의학과 교수팀과 헬스케어 벤처 사운더블헬스는 최대 요속(尿速) 등을 체크해 전립선비대증, 과민성 방광 등 전립선·방광 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자가검진할 수 있는 모바일 앱 'proud(프라우드)P-남성 배뇨건강 체크'를 최근 출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상철 교수팀 헬스케어 벤처 사운더블헬스와 AI, 소변 소리로 배뇨속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때는 언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때는 언제? 문세영 기자 수정 2020년 7월 17일 16:34 [사진=ANRproduction/gettyimagesbank] 마스크를 착용하면 마스크를 안 쓸 때보다 감염 가능성이 5배 이상 낮아진다는 국제학술지 ‘더 란셋(The Lancet)’의 연구보고가 있었다. 하지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꼭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때도 있다. 마스크 착용은 나의 비말(침방울)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비말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수단이다. 마스크 착용을 통해 추가 전파를 막을 수 있었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소개 사례들도 있다. 좁은 승용차 안에서 확진자와 동승자들이 1시간 이상 함께 있었으나,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덕분에 추..

10살 어려보이도록 만드는 수면 습관 4

10살 어려보이도록 만드는 수면 습관 4 문세영 기자 수정 2020년 7월 17일 16:35 [사진=인플루언서 ‘다넬 콕스’ 트위터. 50대처럼 보이지 않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다.]“죽으면 실컷 잔다”는 말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 3~4시간 이내로 자는 사람들이 곧잘 하는 말인데, 먹방으로 폭식을 해도 위장이 건강한 사람들이 있듯 이 같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고도 건강한 사람들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잠을 못 자게 유도하는 ‘수면박탈’은 피로감을 높일 뿐 아니라 의욕, 창의력 등이 저하돼 일의 생산성 역시 떨어뜨린다. 더불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체중 증가를 유도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잠은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7..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 도우리 기자 입력 2016년 5월 27일 16:10 남자의 고환 모양으로 온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고환은 음낭 내에 한 쌍으로 위치하는 타원형의 구조물로, 정자를 생성하고 테스토스테론 등을 생산한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남자의 고환이 알려주는 건강신호 4가지를 보도했다. 1.큰 고환일수록, 심장질환↑ 고환이 큰 남성일수록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다. 이탈리아 플로렌스 대학이 남성 2천8백명의 고환 크기를 조사, 7년 후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다. 고환이 큰 남성들은 음주량도 많았고, 고혈압이었다. 연구팀은 고환 크기가 클수록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탓이라고 설명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을수록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흡연 :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진다. ·고혈압 :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고지혈증 :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당뇨병 : 혈액이 설탕물처럼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다.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수 있다. ·피임약..

옆자리서 밥먹었는데 '확진'.."식당 이용 주의해야"(종합)

옆자리서 밥먹었는데 '확진'.."식당 이용 주의해야"(종합) 안혜신 입력 2020.06.19. 15:37 대전 교회·방문판매업체 연관성은 아직 없어 대전 교회 확진자는 서울 도정기업체 확진자와 지인 경기도 교사, 서울 어학원 확진자 옆 자리서 식사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대전 방문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총 24명으로 늘었다. 같이 발생한 대전 꿈꾸는교회 관련 집단감염과의 연관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꿈꾸는교회의 경우 서울 금천구 도정기 업체와의 연관성은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최근 식당에서의 감염이 급증하면서 식당 이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 방문판매 업체 지표환자 파악 아직”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대전 집단감염 관련 교회와 방문판매업체 두 곳의 집단감염에서 총 누적 확진..

코로나19 첫 치료제? "덱사메타손, 중증환자 사망률 크게 낮춰"

코로나19 첫 치료제? "덱사메타손, 중증환자 사망률 크게 낮춰" 박대한 입력 2020.06.16. 22:14 댓글 186개 자동요약 염증 치료 등에 사용하는 제너릭 스테로이드인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크게 낮춰준다는 시험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2천명에게는 소량의 덱사메타손을 치료제로 사용한 뒤 이를 투약받지 않은 4천명의 환자와 비교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덱사메타손을 당장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주도 연구팀, 코로나19 입원환자 대상 임상시험 "중대한 돌파..

千金菜 (상추)

? 千金菜 (상추) ?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 씨앗이 귀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 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 1. 몸의 독소를 없애 준다 2. 이뇨작용을 해준다 3. 머리를 맑게 해준다 4. 노화를 막아 준다 5. 가슴에 뭉친 화를 없앤다 6. 두통을 가라 앉힌다 7. 불면증을 해소 시킨다. 특이한 것은 벌레가 접근하지 못한다. 다른 채소에는 벌레가 생기는데, 상추에는 벌레가 없다. 아마도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그럴지 모른다. 유황은 우리 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한다. 특히 뼈를 튼튼하게 한다 그런데 하우스에서 재배하는 상추에서는 유황성분 찾아보기 어렵다 왜 그런가? 햇빛이 비닐에..

노인의 성생활

노인의 성생활 노인의 성생활 인간에게 성생활은 근원적인 에너지이자 힘든 일상을 이겨내게 하는 삶의 활력소이다. 젊은이와 마찬가지로 노인들도 성을 생활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으며, 왕성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노인이 많다. 성생활을 계속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과 비교하여 노인성 질환의 유병률이 낮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노인에게 소요되는 의료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노후의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 노후의 성생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실제로 노후에 성관계가 없는 노부부는 사이가 원만하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남성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심하면 신경이 곤두서면서 매사에 짜증이 난다고 토로한다. 1. 자아 존중감 자아 존중감(self-esteem)은 개인의 자신에 대한 주관적 평가로 자기..

대장암·폐암 치료 1등급 병원 81곳..수도권에 46개

대장암·폐암 치료 1등급 병원 81곳..수도권에 46개 구무서 입력 2020.06.10. 12: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7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와 제5차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평가 대상은 2018년 입원 진료분으로 해당 암수술 등 치료를 하고 심사평가원에 청구한 병원인 대장암 232기관, 폐암 113기관 등이다. 평가 결과 대장암 1등급 기관은 103개, 폐암 1등급 기관은 84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1년 대장암을 시작으로 2012년 유방암, 2013년 폐암, 2014년 위암, 간암 순으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권 18곳, 충청권 7곳..강원은 3곳..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옛말에 수노근선고인노퇴선쇠(树老根先枯 人老腿先衰)란 말이 있다.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 는 뜻이다. 사람이 늙어가면서대뇌에서 다리로 내려 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전달 속도도 현저하게 낮아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가? ​불로장생의 비결은 선단(仙丹)과 선약(仙藥), 산삼이나 웅담,녹용 같은 값비싼 보약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 오는 속담에 다리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다리가 튼튼하면 병 없이 오래살 수 있다. 사람의 다리는 기계의 엔진과 같다. ​엔진이 망가지면 자동차가 굴러갈 수 없다. ​사람이 늙으면서 가장 걱정해야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극심한 피로·근육통·인지장애..코로나가 남길수 있는 후유증들

극심한 피로·근육통·인지장애..코로나가 남길수 있는 후유증들 현혜란 입력 2020.06.01. 11: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더라도 여생을 함께해야 할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진자 일부는 평생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게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영국 정부에 코로나19 대응을 조언하는 과학자문그룹(SAGE) 등의 공통적인 전망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계열 사스 생존자 27%도 만성피로증후군 앓아" 코로나19 창궐에 브라질 병원 문병 금지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