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15. 05. 15

불로그에 올린 글이 부족하나마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어지친 水魚之親 TISTORY

■ 요리·먹거리 94

무더위에 오싹하는 비빔냉면 <후덜덜>

무더위에 오싹하는 비빔냉면 <후덜덜> 비빔냉면 만들기 비빔냉면 4인분 냉면사리 4개. 냉면김치(무 ⅓개). 오이 1개. 삶은 달걀 2개. 참기름. 통깨 조금씩. 양념장 4국자(1국자 5큰술) 소스재료 비빔냉면 양념장 (약 20인분 분량) 배 1개..양파 2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½큰술. 믹싱볼에 진간장 500ml.국간장 100ml. 설탕 150g. 물엿 400g. 맛소금 1작은술. 포도당50g. 구연산 30g. 참깨조금 고운 고춧가루 400g. 비빔냉면을 만들려면 양념장이 필요하죠.. 일단 양념장을 먼저 만들겠습니다... 양념장에서 배의 역할은 단맛뿐만이 아니라 모든 양념들을 골고루 섞여주는 역활도 하면서 더 좋은 맛을 냅니다. 껍질을 벗기고 다져놓습니다... 믹싱볼에 배 1개..양파 2개...

새콤, 달콤함의 유혹 아삭고추 탕수육

새콤, 달콤함의 유혹 아삭고추 탕수육 새콤, 달콤함의 유혹 아삭고추 탕수육 돼지고기 400g(저는 돈까스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키위 3 1/2개, 홍파프리카 1개, 아삭고추 2개, 양파 1개 짜장면의 단짝 친구 탕수육, 오늘은 그 단짝 친구 탕수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키위로 새콤, 달콤함을 더해 보았구요, 아삭고추로 더욱더 아삭아삭 씹히도록 만들어 보았답니다. 제 입맛에는 피망 보다는 아삭고추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주말이나 평일 오후 요렇게 만들어 식구들이랑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워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재료 : 돼지고기 400g(저는 돈까스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키위 3 1/2개, 홍파프리카 1개, 아삭고추 2개, 양파 1개 (집에 홍파프리카 밖에 없어 파프리카를 넣었습니다...

[스크랩] 명란젓을 넣은 색다른 일본식 김초밥!!

--------------------------------------------------------------------------------------------------- 내일 일본은 빨간날이랍니다..... 그렇지만 울 신랑은 상관없이 출근을 하지요;;;; 보너스도 잔근,특근 수당도 빨간날 쉬는 일도 없는....ㅠ_ㅠ 뭐 요즘같이 어려울 시기에 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요.. 오늘 브리지스톤도 정리되고....전 세계적으로 정말 경제 공황이 올까요?? 아메리카 경제에 아마도 큰 타격이 올 것 같다고 뉴스에서 그러던데 참말로 이래저래 걱정이군요..... 저희 신랑도 리먼 사태 이후 타격이 커서(건축업;;) 정말 평소 벌이의 반도 못 가져오곤 하는데...흑흑흑 여기서 더 힘들어지면 어떻게하..

[갈비찜]★시어머님께 사랑받는 갈비찜 만들기★설날 음식 준비하기/초보도 할수 있는 갈비찜 만들기!!

[갈비찜]★시어머님께 사랑받는 갈비찜 만들기★설날 음식 준비하기/초보도 할수 있는 갈비찜 만들기!! 당당한 그녀 2012.01.17 05:00 http://blog.daum.net/sline1982/309 안녕하세요~~월요일 무사히 끝내고 화요일을 준비하는 당당한 그녀입니다~ 울 고운님들도 월요병 없이 잘 보내셨지요?? 월요일도 ..

도토리가루로 만든 웰빙 푸드 홈메이드 도토리묵

도토리가루로 만든 웰빙 푸드 홈메이드 도토리묵 요즘은 유기농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도토리가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도토리가루를 이용해 묵 쑤기에 도전! 시간과 비율을 잘 지키고, 정성을 더하면 차지고 쫀득한 웰빙 도토리묵을 쑬 수 있다. 국산 도토리가루 고르기 육안으로 국산..

[스크랩] 비 오는날 이거 생각나시죠..[매운꼬치어묵]

비가오면~~ 날씨가 요즘 처럼 쌀쌀하면 뜨끈한 국물이 마구 생각납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국물에서 우러나는 시원함이 있는 어묵탕.. 간단하게 저녁찬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대파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거라..마구 썰어두었구요. 어묵은 사실..먹기좋게 잘라주면 좋지만. 제가 ..

[스크랩] 쉽고 맛있는 별미! 코다리조림 도시락

오랜만에 코다리조림을 하고 도시락도 쌌네요. 친정 엄니 중부시장 가시는데 따라나섰다가 여섯마리나 얻어 왔지요. 아주 바짝 마르지 않고 좀 축축해서 하루정도 바람 잘드는 곳에다 말렸더니 꼬득한 것이 더 맛있네요. 코다리조림 하기도 참 쉬워요. 생선조림은 다 거기서 거기. 비슷..